월부 입성한지 5개월 차입니다.
강의를 순차적으로 들으면서 아 배울것은 계속계속 나오는구나.
생각하면서 강의를 따라가고. 했지만.
제자신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이공부를 하는것을 아는 사람도 없고. 가족들은 맨날 강의 듣는가보다 나가서 조모임하나보다.. 하는데.. 무엇보다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또 열심히 하는 조원들을 보면 존경스러울 정도이고 멋잇다는 생각을하면서도 한쪾마응은 쓰린상태입니다.
내마기 부터 서투기까지 오면서 좋은 조원분들도 많이 만났고.
이렇게 까지 알려준다니.. 라고 감탄하면서도 따라가지 못하는 부족한 저에게 더이상은 안된다..
어제 조 오티를 참석하고 아침에 조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뭔가 뜨거움을 식지않게 보온병안에 넣어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나는 언제든 어디든 투자할수 있는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좋은 시장이라고 하는데.. 했는데.. 도데체 언제이렇게 된거양?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음을 잡을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 무엇을 할지.. 내일 무엇을 할지.. 정해서 꾸준함을 보여보자 생각했습니다..
본강의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나경님 오프닝 강의 수강 고생많으셨습니다 :) 9월 한달 파이팅이예요!
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