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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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위 1% 부자들은 지금같은 때 금 말고 OO을 긁어모읍니다.

 

‘이것’은 금융자산만 10억 이상 보유한 대한민국 부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자 중의 부자인 금융자산 100억 이상 슈퍼리치 10명 중 9명은 

포트폴리오에 필수적으로 ‘이것’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달러나 엔화 등의 외화 자산입니다.

그만큼 외화는 부자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이미 필수 항목으로 자리잡은 자산 유형인데요

(출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4년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

 

 

부자니까 해외에서 돈 쓸 일이 많아 외화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

부자들이 외화를 포트폴리오에 담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바로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외화와 안전에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아니 그보다, 

한국 사람인 내가 외화에 투자하고, 나아가 외화 자산을 반드시 가져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단순히 환차익을 내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외화 투자가 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지 살펴볼게요.

 

 

 

최후는 피난처는 금보다 OO

 

대한민국 국가 부도의 위기였던 1998년 IMF, 

전세계 경제가 패닉에 빠졌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무려 690만명이 사망한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달러/원 환율이 치솟았다는 것이에요.

 

 

 

 

 

이처럼 위기가 발생했을 때 환율은 크게 출렁이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달러의 가치는 오르고 원화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위험이 닥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안전한 곳을 찾아 움직입니다. 돈도 마찬가지에요. 

 

위기에 돈이 쏠리는 곳, 손실 위험이 적은 금융자산을 안전자산 이라 부르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는 금, 달러나 엔화, 미국국채 등을 꼽습니다.

 

 

월스트리트 헤지펀드의 애널리스트로 활약하셨던 뉴욕주민 님은 저서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 투자>에서 

“최후의 피난처는 금보다 달러” 라고 말씀하셨어요.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불안과 공포가 시장을 지배할 때 투자자가 본능적으로 향하는 최후의 피난처는 금이 아닌 달러다. 즉 보유 자산을 현금화해 달러 포지션을 늘린다.

 

시장 수익률 방어 측면에서 금의 역할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예기치 않은 급락장에서 유동성이 경직되면 금은 아무런 방어 기능도 하지 못한다. 2020년 3월 코로나 폭락장에서 미국 증시와 함께 금값 역시 폭락한 것은 최후의 보루인 달러화의 수요 폭등 때문이었다.”

 

 

한편 한국돈, 즉 원화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됩니다.

놀라운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한국 경제의 특성과

북한과 대치 중인 휴전국으로 지정학적 위험을 안고 있는 상황 때문입니다.

 

때문에 커다란 경제 위기에 위험자산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고,

안전자산 달러의 가치는 급등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기의 안전망, 불황에 대비한 보험

 

이처럼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원화의 가치가 하락했을 때, 

혹은 국내 경기 불황으로 원화로 거래되는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방패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달러, 엔화와 같은 외화 안전자산입니다.

원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는 환율로 마치 안전망이나 보험과 같은 역할을 해 주게 됩니다.

 

자산은 불리기보다 지키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부자들은 이미 포트폴리오에 외화를 담아두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는 것이지요.

 

 

 

 

 

 

환율을 알고, 자산을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로 바라보며 운영하는 사람과 

당장의 수익, 시장의 일부만 보는 사람은

위기 상황의 대처와, 장기적인 자산 성장에서 특히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거에요.

 

경제와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 자산을 활용하는 법을 배운 것 또한

제가 외화 투자를 하며 얻게 된 커다란 가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내 자산 포트폴리오에도 외화를 담으려면?

 

부자들의 외화 자산 보유 니즈도 커지고, 

미국이나 일본 주식 등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직접투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외화 환전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때문에 각 금융사마다 경쟁적으로 수수료를 낮추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외화 투자는 갈수록 쉽고 편리해 지고 있답니다!

 

외화 자산을 통해 

안전의 확보 뿐 아니라 어떻게 높은 수익까지 낼 수 있는지는 

앞으로 저 젯셋캣과 함께 하나하나 알아가 보도록 해요

 

 

저번 칼럼에 남겨 주신 댓글이 많았는데요,

'기관이나 돈이 많지 않은 사람도 환테크를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라고 해주신 분도 계셨고

여러 댓글을 통해 외화투자만의 안전하고 든든한 수익 매력을 느끼신 분들도 계셔서 뿌듯했습니다.

 

외화투자에 대해서 월부 강의를 통해 자세히 배우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통해서 오픈알림신청 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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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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