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19조 부동산공부하는경위]

  • 23.10.18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은

부동산공부하는경위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밥.잘 멘토님께서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법>에 대해 강의해주셨는데요!


여전히 새로운 지역, 새로운 임장보고서를 쓰려고 하면

설렘보다도 벅참과 두려움이 먼저 드는 저에게

 

이전 날보다 조금은 발전한 나 자신에게 칭찬과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앞으로를 위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임장보고서를 위한’ ‘임장보고서’가 아닌

내가 최소 10년간 함께 할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강의에 몰입하니


수많은 지원자들 중 가장 빠릿한 직원을 뽑는 것과 똑같구나 라며

임장보고서를 만드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끔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시간에 쫓기듯 한 달이라는 인풋을 넣어

1개 구 임장보고서의 아웃풋을 낸 뒤로는 

현재 내 상황과 기준에서는 투자할 단지는 없어 라고 결론을 낸 채

더이상 그때의 임보를 보지 않던 저에게


진짜 투자로 직결되는 임장보고서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넣어 만든 뒤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밥잘 멘토님께서 투자로 직결되는 생각의 프로세스를

선배투자자로서 어떻게 해나가시는지를 일일이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신 덕에


방안에서 컴퓨터와 1:1로 씨름을 하며 전전긍긍하던 저에게

그동안의 시간과 방법이 마냥 헛되지는 않았구나 라며 용기를 얻게 되었고


내 생각과 멘토님의 생각이 일치할 때 또는 다르다고 생각될 때 느껴지는 희열은

앞으로 내가 어떤 방향으로서 더욱 확장해가는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몇일 전 저희 19조 조원분들과 단지임장을 나서기에 앞서

스터디카페에 모여 각자의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설계해가고 있는지

2주차 과제인 시세지도와 앞으로 마주할 단지장표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나누며 조금은 먼저 이과정을 앞서간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들을 전해드렸습니다.


기승전 투자로 직결되는 모든 임보의 핵심은 제공받은 템플릿 내 있고


각자 처음 만든 <원씽캘린더>를 매일 달성해가며 기한 내 제출하는 것


즉, 완벽보다는 완료에 집중하는 매일이 쌓였을 때 

결국 임장보고서 또한 나의 역량과 함께 성장해간다는 것을 강조해주었습니다.


과거의 저도 

마냥 멀게만 느껴지던 조장님과 동료들의 임장보고서와

무수히 많은 정보가 담겨있는 월부카페 내 자료들을

내가 어떻게 만들고, 소화시킬수 있을지 막막했었지만


‘어려운 길은 결국 쉬워지고, 쉬운 길은 결국 어려워진다’ 는 말을 되새기며


그만큼 지금의 과정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결국 그 길은 쉬워질거라는 희망과

하루하루 충실히 들이는 시간이 결국 내 투자의 근간이자 

함께하는 직원들을 지켜줄 울타리가 되어줄거라 믿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실준반48기의 과정이 절반이 끝이 났습니다!


남은 절반, 우리 19조 동료들과 더욱 힘내서!

임장보고서의 결론까지 꼭! 마무리해, 뜨거웠던 한 달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갈지라도 함께 가면 멀리간다!’


BM) 인구/직장/소득 파트에 너무 비중을 둬서 뒤로 갈수록 힘빠져 결론 내지 못하는 상황 발생하지 않기


 각 파트별 <반드시 들어가야 할 자료>에 집중하고 내 투자와 직결될 수 있는 분석과 생각에 집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책상에 <앉>는다 / 컴퓨터를 <켠>다 / 임장보고서를 <쓴>다!


댓글


경이남
23. 10. 19. 00:04

어려운 길은 결국 쉬워지고, 쉬운 길은 결국 어려워진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쉬운길을 가려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경위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