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2강 강의 후기[실준반 47기 78조 행복한푸미]

안녕하세요

2주차 강의 후기를 올립니다.

그동안의 저는...

임보라는 벽에 매번 무너지고 좌절하며,

완성된 임보를 쓰지 못하고

앞마당을 앞마당이라 부르지 못하고....

그렇게 실패의 경험은 의욕을 잃게 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는데요

차라리 발품을 팔지

손품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ㅠ

지난 1강 떄 자모님께서 임장보고서에 대해 심리적 벽을 허물어주셨던 것에 이어

이번 강의에서는 밥잘님께서 임보를 왜 쓰는지와 임보에서 확인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수강하고 나니, 그동안 임보가 왜 이렇게도 어려웠던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그동안 임보를

과제를 위해 했었습니다.(부끄럽습니다)

하라고 하니까 하는데.. 이걸 왜 하고 있는거지? 뭘 알기 위한거지? 왜 이런것까지 봐야하는거지?????

알지도 못한 채 무작정 따라하려고 하니

왜 하는지도 모르곘고,

뭘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분석도 안되고, 그랬더랬죠...ㅠ

강의에서는 각 섹션마다 뭘 확인해야하고, 분석해야하는지 짚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 수준에 따라 어느 정도까지 하면 되는지

다음 단계에는 어떤 부분을 추가로 더 확인하면 좋은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어요.

그동안 막연하게 따라했던 임장보고서였는데

구체적인 틀을 제시해준 것 같아서

눈이 번쩍 뜨였고, 머리 위에 느낌표가 막 날아다니는 기분이랍니다.

이번 임보에서는

샤샤님꼐서 제공해주신 과제 틀 안에서 수행하겠지만

(완벽보다 완수를 위해!)

다음 임보 하나하나마다

밥잘님꼐서 알려주신대로 채워가면서 실력을 쌓고 보충해야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정말 너무 유익해서

마지막주에 다시한번 들으면서 꼭 복습하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