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64조 중용]

23.10.18

나는 항상 임장보고서 쓰는 것을 어려워 한다. 임장보고서 과제 완수를 다 하지 못 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품은 오늘 하루의 목표로 주어진 일이니까 꾸역꾸역해 내는데 비해 손품은 시간(?)이 있다는 생각에 계속 미루게 된다.


발잘님께서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3step'을 항상 생각하려 하지만,

책상에 앉고 컴퓨터를 켰는데, 이 기사 하나만 보고 시작할까? 이 유튜브 영상 하나 보고 시작할까? 생각과 ppt를 잘 못 다루니까 엑셀을 못 해서 오늘은 퇴근을 늦게 하니까 내일 빨리 출근을 해야해서 라는 이유로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다보니 그 동안 발품으로 만든 앞마당 시세트래킹까지도 놓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가장 중요한 비교할 수가 없게 까지 되었다.. 헛수고를 한 것이다.


이번 실준반에서는 반드시 과제 완수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강의도 100% 이해가 되지 않고 회사 일 집안 일 등 해야할 것도 많고 시세지도 만드는 건 복잡하다는 생각에 계속 미루게 되고 있다.


그래도! 이번엔 좋은 조원님들과 함께해서 월부 환경 속에 있다보니, 강의 후기를 적게 되었고 후기를 적느라 다시 강의 내용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놓쳤던 내용을 알게된 경우도 많았다. 마찬가지로 임장보고서가 너무 어렵고,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계속 생각하는데, 열심히 하고 응원해 주는 환경에서 매일 하루도 놓치지 않고 임보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하고,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책상에 앉는다 > 컴퓨터를 켠다 > 임장보고서를 쓴다.


댓글


중용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