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이번에 서투기 들으면서 1주차 때 임장을 안 가지 않을까? 싶었던 생각과 다르게
조장님의 불꽃같은 열정으로 ㅋㅋㅋ 주말 내리 이틀간 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을 돌고 왔다.
아직 한여름같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거의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음에 감사한 주말이었다.
이틀 연속으로 임장 가본 적이 없어 처음엔 겁도 먹었다.
지난 달엔 임장을 돌다 쥐가 날 뻔하다거나, 다녀온 다음 날 잘 못 걷겠다거나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원들이 다같이 열심히 하는 모습과 잘 이끌어주시려고 하는 조장님을 보며 좀 더 힘을 냈던 것 같다.
임장 뿐 아니라, 온라인 조모임 시에도 다들 독려하며 잘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되었다.
각기 다양한 생각과 함께 질문하고 대답하며 강의 복기를 하게 되어 이해도가 높아지는 듯 했다.
댓글 0
언바운드 : 초이님~~ 임장하면서 이틀 연속 총무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이틀 연속 임장 힘들져..그래도!!! 같이 하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못할거 같았는데 이틀연속 참석하시는 것만봐도 초이님 잘 할 수 있돠~~ ㅎㅎ 우리 홧팅하고 한달 즐겁게 지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