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목실감시금부

오늘도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회사에서는 전임을 못했다. 운동하기 전에 요가학원 앞에서 두곳 해치움,,,각잡고 집중해서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하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전화 친절하게 받아주신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임보 지난달꺼 수정해서 거의 대부분이 빈칸인채로 1주차 과제 제출했다.........다시 퇴보하면 안되는데 ㅋ 1주차 강의 두번 들었더니 시간이 부족했단 핑계..채우면 되지 하면된다! 마지막까지 과제에 힘쓰신 우리조 감사합니다! 오후에 친구랑 냉동실에 넣어놨던 떡 해동해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흑임자떡짱 감사합니다. 과제제출한다고 눈길도 주지 못했는데 감일 쓰면서 고개를 드니 자고있는 털복숭이 친구들....오늘 못놀아줘서 미안하다 착한 친구들아 고마워! 이제 새벽에 우다다해서 잠못자겠지 ㅎㅎ; 그래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