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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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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 목록에서 또 하나를 지웠다. 유후~~ 🤩
두껍지도 않고 쉬워서 앉은 자리에서 술술 읽어 내려갔던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
그릇이 커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부자들은 그 그릇의 크기가 얼마나 큰 걸까 궁금해서 선택한 책이었다. 😁
이 책은 돈을 어떻게 벌고, 다루어야 하는지를 한 남자의 성장과 깨달음을 통해 전해준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그릇의 크기와 그릇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돈은 ‘다른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며, 한 사람이 ‘소유할 수 없다’
책을 읽기 전에는 돈은 내가 버는 것이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고만 생각했었다.
역시나 돈을 알려면 돈의 흐름, 자본주의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도 깨달을 수 있었다.
돈은 항상 타인에 의해 내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다루는 그릇의 크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
단순히 돈을 버는 것보다 그 돈을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로또가 당첨되거나, 갑자기 큰 부를 가지게 된 사람들이 결국에는 이전의 삶보다 더 피폐해지는 많은 사례들이 있다.
이것이 바로 돈을 다루는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많은 부를 감당할 수 있으며, 건강한 사고와 정신을 가지게 되어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돈이라는 것에 대한 편협한 생각의 틀을 깰 수 있었다.
특히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한다'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상대방도 나를 신뢰할 수 없을 것이고,
결국 아무리 좋은 기회를 얻더라도 그것을 성공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돈은 타인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한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돈이 단순히 많이 벌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다룰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많은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그 돈을 다룰 능력이 부족하다면 결국 그 돈은 사라지게 된다.
돈을 다룰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지, 관리할 능력이 충분한지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내 그릇을 더 키우는 데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고 나서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쌓고, 서로 신뢰하는 관계에서만 진정한 성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말고 하는 일에 접목해야겠다. 그리고 내 그릇을 더 키우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를 위해 돈을 다루는 능력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에도 집중하겠다.
짧지만 아주 임팩트 있었던 부자의 그릇!
이 책의 메시지가 내 삶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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