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숫물이] 24.09.13 9월 월부 챌린지 13일차, <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오늘 아침 독서, 서진규 님의 <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읽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도 내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가슴이 터질 듯 숨이 가빠와도 쉬지 않았다. 낙오자의 쓰디쓴 맛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힘든 일을 해냈을 때의 그 성취감을 그려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역경을 극복하며 오늘에 이른 나의 성취를 칭찬한다. 그 성취의 비결은 아주 단순하다. 내 희망을 뒷바침해준 나의 건강 때문이었다.  
-희망에 도전하려는 나를 알고 있다면 그 희망은 이미 절반은 이룬 셈이다. 그런 후엔 죽을 각오를 하고 희망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나를 파악하고 나를 장악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희망의 성취 여부를 결정하는 최대의 관건이다.

-꿈은, 이루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다룬다. 꿈을 꾼다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녀의 이야기에서 자기의 삶에 도움이 될 희망과 용기를 얻은 것은 그들 각자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꿈을 보는 자기만의 눈'이다.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면, 희망과 행복의 재료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들을 자신의 삶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꿈과 행복이 결정된다고 나는 믿는다. 선택은 모두의 손에 주어져 있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표현이 '가발 공장에서 하버드까지 삶을 정복한 서진규 박사' 일 것입니다. 어젯밤에 유투브에서 저자가 소개된 영상을 찾아서 보았더니 책의 내용이 더 입체적으로 이해됐어요.

 

"꿈은, 이루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다룬다" 는 말이 이 책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문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언급한 '꿈을 보는 자기만의 눈'을 크게 뜨고 삶의 희망과 행복을 찾아, 죽을 각오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책 중간에도 나왔지만 저자의 희망을 뒷받침해준 건 건강 덕분이었다는데, 우리 모두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화이팅입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STOSuser-level-chip
24. 09. 13. 08:54

월부챌 독서 응원합니다!

하하옷user-level-chip
24. 09. 13. 09:44

안녕하세요 낙숫물이님❤ 아침부터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오늘만 일하면 이제 연휴네요! ㅎㅎ 연휴 전 마지막 업무도 빠이띵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