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꼭 상급지에만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에서는 다소 급지가 낮아도 충분히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2. 우리 회사 부장님이 강의에 나오는 곳(A지역)에 사는데, 그렇게 좋은 곳인지 몰랐다. 회사에서 먼데 왜 거기 사나 했는데,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가격도 비싼…
  3. 19년에 B지역의 신축에 보류지가 나와서, 입찰 넣기 전에 가봤는데, 역에서 올라가는 주변이 빌라고 언덕이라서 너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입찰을 안넣었다. 입지는 나쁘지 않다는데 그때 보다 가격이 별로 안올라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 아직 가격 회복이 덜 된 것일까?
  4. 구축은 수리며 여러가지가 부담스러워서 매물 임장때도 구축은 거의 보지 않으려고 했다. 어차피 신축 아니면 부분수리라도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 구축이라고 안보고 언덕이라도 안보고 복도식이라고 안보고 하지 말아야겠다.
  5. 이번 강의에 나온 지역에는 거의 가본 적이 없어서, 너무 모르는 동네와 아파트가 많이 나왔다. 틈틈이 지도를 보면서 지리를 익혀야겠다.

댓글


주유밈
24. 09. 14. 00:00

상계동주민님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