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전한행복입니다.
실전반 2강은 줴러미 튜터님의
[실전투자 프로세스 A to Z ]
수도권 실전 임장부터 계약까지의 내용이었습니다.
분임-단임-전임-매임이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지
애매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강의를 통해 선명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셨습니다.
임장을 하거나 임보를 쓸때
가장 어려운 점이 투자로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튜터님께서는
그 이유가 임장의 목적이 제대로 안 서서 그렇다고 하셨는데요
각 임장의 목적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각 단계 별 남겨야 할 것에 대해 복기해 보겠습니다.
[단임]
단지 임장을 하게 되면 항상
‘와 여긴 안되겠는데’
‘와 여기 진짜 좋다’
이렇게 지나가기 마련이었고 그 생활권에 대해
나중에 정리하면서 순위 매기기에 급급했었는데
강의를 통해 환경의 선호도를 나눠봐야 한다는 것.
선호도를 상중하로 나눠보는것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각 생활권과 지역의 사진을 통해서 상중하의 기준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맞지 맞지' ‘저 정도면 중이구나’
이렇게 같이 선호도를 나눠보는 저를 발견!
이러한 방법을 통해 선호도를 나누고 분위기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BM
[단임]
단지임장 이야기 하시면서 갤럭시 시리즈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진짜 핵공감이쥬
너무 비슷해보이는 단지가 모여있는 지역의 단임을 하면
마지막엔 머리가 뒤죽박죽되는 경험이 많은데요
튜터님께서 이러한 단지를 어떻게 보고
여기에서 선호도를 어떻게 파악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임장하러가서 그래프만 보지 말고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저는 단지에 들어가면 여긴 10년식 정도 되어 보이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00년식이라면?
'와 동안이시네요' 라고 하고 단지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적어두는데요
이러한 것이 숫자로만 볼 수 없는 직접 임장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
특히,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중 단지의 선호요소를 쌓아 올리는 법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거치고 나면 가치 판단이 되고 그리고 가격을 봐야한다는 것이 핵심!
BM
[전임]
정말 전임이 편해지지 않는 저입니다.
항상 하는 말인데도 어색함..우짜..
가장 가성비 좋은 투자 활동이라고 하신 전임
튜터님께서는 루틴으로 어떻게 전임을 하시는지
직접 전화통화하는 모드로 알려주셨습니다.
BM
[매임]
매임은 앞마당 만들기의 방점이 되는 행위!
이러한 매임을 루틴으로 하셨다는 튜터님 넘 대박
싼 물건이 나오면 대구라도 당일 퇴근 후 내려갔다 오시는
그런 열정이 있어야 진짜 싼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매임 과정에서 물건을 얼마나 어떻게 봐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임장지에서의 1등을 꼭 뽑고 지나가야 한다는 것
저도 항상 앞마당 1등 뽑기에 압도되어 임장지 1등 뽑다말고
앞마당 1등 뽑기도 하고 했는데
튜터님께서 이렇게 하면 앞마당 1등을 제대로 뽑지 않게 되고
그럼 불안전한 앞마당이 되어버린다 라고 하셨어요
꼭 그 앞마당의 1등은 먼저 뽑아둔다!
BM
[협상, 계약]
마지막으로 협상을 통한 계약 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을 들으면서 1호기 할 때 너무 조바심 많았던 제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협상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 상대가 원하는 것, 거기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
그리고 매수와 전세 세팅까지의 전체 흐름을 알려주셨습니다.
BM
이상 2강을 통해 임장에서 부터 계약까지
투자의 모든것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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