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정이있어서 조원분들과 함께하지 못한 단임 뒷부분을 오늘 가족 모임 앞뒤 오전 오후로 나눠서 꾸역꾸역 해냈다. 아직 영등포구의 절반이 남았지만 오늘의 목표를 채워서 너무 뿌듯하다. 더워도 기절하지않고 살아남았는데 내 땀때문에 집가는 동안 지하철 옆사람이 기절할지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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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내서 단임하는거 멋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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