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주차는 주우이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저는 강의를 임장 가기 전 1번, 임장 다녀와서 1번 들었는데

확실히 임장을 다녀온 후에 강의에서 들리는 것이 달랐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생활권 선호도나 지역의 가치를 놓쳤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장지의 단지가 많으면 막연히 하위 생활권의 단지나 구축 단지를 등한시 하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마지막 단지 하나까지 꼼꼼하게 임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잊지말자 여기는 서울 4급지!!! ’

 

현재 임장 지역인 A지역은 4급지이지만 전세가가 조금 오르면 매매가가 튀는 곳입니다.

그래서 잘 정리해 두라고 주우이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현재도 가격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이미 많이 오른 단지도 있었습니다.

막상 단지를 임장하면 단지의 상품성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지만..

단지에서 나오면 보이는 직장, 환경, 교통 등의 입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곳입니다.

그리고 좋은 직장과 교통이 지역에 들어왔을 때 얼마나 가치가 높아지는지도요~

 

그리고 인근한 2급지의 재건축으로 인해 전세가가 올라가는 타이밍에

투자의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 

A지역의 재건축으로 좋아질 구축의 단지들을 잘 정리해 두어야겠습니다. 

 

그리고 B지역은 이미 제 앞마당 지역이라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A지역과 B지역은 4급지이지만 수요가 다르다는 것, 

그리고 주우이님의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자세하게 투자로서 지역분석을 해 주신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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