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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이사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이사미 마사토
읽은날짜 : 231018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두려움극복 #돈은거울 #실패경험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7
:
수많은 젊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양장 개정판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 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짧은 시간에 돈을 쓰는 데에도 이미 잘못을 저질렀어.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입니다’라는 말은 마법과 같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그 압박감에 머리를 싸매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야. 내 말을 오해하지말게. 투자 자체가 잘못이라는 건 아니야. 다만 그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잘못된 투자를 하기 마련이거든.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의 세계는 절대 만만치 않아. 훨씬 가혹하단 말일세.
파이낸셜 플래너 라고 불리는 사람 중에 진짜 부자가 거의 없다는 걸.
많은 사람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돈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거야.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 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야.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아서 좀처럼 남을 믿지 않고 흠부터 찾으려고 하지.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인생이 변하는 건 순식간이거든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얼마나 맡아서 사업자에게 얼마나 빌려주느냐를 보여주는 비율인데, 저희 은행 예대율은 50퍼센트 였습니다.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부자가 두려워 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꺼야.
다시 말해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특히 일본인은 빚을 싫어한 나머지 ‘돈의 성질’ 에 대해 배울 기회까지 잃고 있어.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는데도 말이야.
사람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지불사는 사람이 있다는 건 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의미한다네.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도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이야.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 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잘한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아무도 ‘만약에’의 세계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자네는 그 경험을 이미 얻지 않았나? 은행원처럼 남의 돈이 아닌, 자신의 돈을 다루는 경험 말이야.
자네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 사실 자네가 그렇게 자책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다만,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자네는 언제까지 돈에 지배당할 셈인가?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거야.
이건 정말 신기한 일인데,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만큼은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똑같아. 그러니까 지금 당장 뛰게나.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돈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됐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나는 이것이야말로, 돈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이라 생각한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시험 삼아 한 달 동안 자신이 사용한 돈의 영수증을 모아서 누군가에게 보여줘보자. 아마 그들은 당신의 식생활, 행동 범위, 취미, 성격까지 유추해낼 것이다.
즉,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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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그 압박감에 머리를 싸매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야. 내 말을 오해하지말게. 투자 자체가 잘못이라는 건 아니야. 다만 그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잘못된 투자를 하기 마련이거든.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거야.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 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야.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아서 좀처럼 남을 믿지 않고 흠부터 찾으려고 하지.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부자가 두려워 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이야.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 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잘한 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톱니바퀴가 어긋나게 되면. 망하는건 순간이다.
사실, 망하지 않기 위해 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잘못만나거나, 환경을 잘못만나게 되면 누구든, 괴로운 상황에 놓일테니. 망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서 나는 투자공부를 시작했다. 그 누구에게도 휘둘려지지도 않기위해서. 그러다 보니 좀 더 선택을 조심스럽게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운 부분이 있어도 계속 시도를 해보면서 나아가야 겠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책과 별개의 이야기 일 수 있겠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사업에 대한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숱한 경험이후에 사업에 대해 돈에 대해 조언을 해줄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 행운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그런 맥락에서 나의 경우에 사실 최근에 집을 보러 다니는 사실을 회사 동료에게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막는 사람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러다 다친다.. 왜 그렇게 까지 해야하냐.. 다른데가 더 낫다.. 등등등
하지만, 투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고, 결국에 조언을 얻는 것은 투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어야겠다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다. 이렇게 점점 더 말을 잃어가게 되는 걸지도.
#돈이란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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