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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그레이스호퍼입니다.
보도 섀퍼의 <돈> 을 아시나요?
저는 이 책을 고등학교때 처음 읽게되었는데요.
한동안 잊고 살다가 월부에서 추천도서로 다시보니 반갑더라구요.
이 책은 워크북 형태로 직접 적어가며 쓸 수 있습니다.
다들 저자가 작성하란대로 공란에 끄적끄적 기입하셨나요?
'지금 완독이 시급하니까 일단 읽고 나중에 적자'하고 그냥 눈으로만 읽고 넘어가지 않으셨나요?
이번에 책<돈>을 재독하며 놀라운 걸 발견했는데요.
아래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 작성한 글입니다.
너무 귀엽게도 20살까지 200만원을 모으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2022년까지 종잣돈 1억과 자가마련 지식을,
2023년에는 아파트 자가마련을,
2026년에는 30평대 아파트로 넓혀서 이사가는 걸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22년보다 한 해 빠른 2021년에 종잣돈 1억을 마련했고,
2022년에는 월부에서 본격적으로 부동산지식을 쌓았으며,
더욱 놀랍게도
2023년 10월에 1호기 계약을 했습니다.
(물론 실거주는 아니지만요. 실거주로 적었다면 실거주로 이뤄졌겠죠?)
정말 소름돋지 않나요?
당시 19살이던 제가 어떻게 이런 소름돋는 예언하게 된 걸까요?
그 답 또한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어떻게"는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왜" 자가를 마련하고싶은지 자주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
"왜" 월부에서 공부하시나요?
"왜" 강의를 듣고
"왜" 임보를 쓰고
"왜" 임장을 해야할까요?
그 답은 스스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 답을 꼭 기록해두세요.
고등학교시절의 저처럼요.
말이 안되는 이유라도 괜찮습니다
그저 적어보세요.
200만원 모으기가 목표였던 고등학생이
아파트 자가마련을 꿈꿨던 것처럼요.
나중에 다시 기록을 열어봤을때 현실이 되어있을 거예요.
2024년이 100일도 채 안 남았다고합니다.
얼마남지않은 2024년 오늘,
스스로에게 "왜" 를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녹록치않는 투자자의 삶에 등불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호퍼 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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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R : 호퍼님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