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26조 일주1]

  • 24.09.26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일주입니다. 

 

이번주에는 열기반 마지막 강의가 있었는데요,

 

 

 

‘선배와의 대화’도 마무리되고,

 

(프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강의까지 다 들으니, 벌써 한달이 다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신기합니다. 

 

 

날도 많이 선선해졌네요 ㅎㅎ

 

 

 

 

이번에 열기반을 재수강하면서 

 

처음 열기반을 수강했을때 

제가 얼마나 수동적으로 들었는지, 

 

그 이후에도 왜 나는 부자가 되지 못했고,

 왜 나의 삶은 변하지 않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던져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열기반의 마지막 강의인

너바나님의 4주차 강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시장 상황도 계절도 변하지만

사계절이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겨울 이후 봄, 여름 가을 또다시 겨울..)

 

첫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셨던 말인데

마지막 강의에서도 다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역시 중요한 것은 본질!

 

변하는 것보다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그 안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도 

투자자 관점에서 

가치보다 비싼 가격에 사도 되는 물건은 없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의 의미를 

하나 하나 뜯어보면서 

 

현재의 가격이 무릎이하인지, 어깨 이상인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불황에서 사서 호황에 파는게 최고의 투자’

라는게 현재 시장에서 어떤 의미인지 

 

내가 지금 호황에 달려가 사려고 하지 않는가? 

항상 자문하고, 메타인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강의에서도 

 

물건이 단기간 급등했다면? 어떻게 하나요? 

 

라는 질문에 

 

‘그럼 보내줘라. 다음거 사세요.’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현재 가격이 가치 대비 어떤 지점인지 항상 생각하면서 

조급함으로 따라가서 매수하지 않겠습니다…

 

 

 

 

 

‘늘 반대로 가야하는 것이 투자자다''

 

 

 

 

 

 

 

본질: 싸게 사서 기다리기 

 

 

싸게 

= 상대적 저평가, 절대적 저평가. 

지금가격이 싼지 알아야함. 

(앞마당 최소2개) 

 

 

사서 

= 타이밍에 우물쭈물 하지말고 

사야한다. BUY!!!!

미리 앞마당 만드는 작업 필요 

 

 

기다리기 

= 충분히 오를 때까지. 

새싹비빔밥 해먹지 말기. 

수익률 기준 충족하면, 고민 

 

 

 

 

 

 

다른 사람이 했으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부자가 되는 길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양파링님께서도 주변에서 송충이는 솔잎 먹으라고

 

분수에 맞게 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그건 절대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었죠 ㅠ

 

 

 

 

쉽지 않은 길이 맞지만…..

그렇다고 대안 이 있느냐?

 

없습니다..ㅠㅠ

 

 

 

 

 

 

너바나님의 지인분께서 

 

큰 돈을 벌고 싶다면 반드시 고난이 있을 것이고,

세상은 계속 해서 시험을 할것이고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날거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고 

 

벽을 넘으면,

그건 벽이 아니라 계단이라고

 

다른 사람이 해결 했나? 

그렇다면 나도 할 수있다, 

 

그런 생각을 해야한다고.

 

나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다고 

 

그렇게 말씀 해주셨다고 합니다.

 

 

 

투자에서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마인드’라고 많이 말을 하시는데

 

그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인드, 목표의식이 되어 있지 않으면 

 

우선 꾸준히도 할 수 없고, 

 

익숙하지 않은 투자 활동을 하면서 

 

‘나는 왜 못하지?’, ‘나는 원래 못하나봐…ㅠ’ 하고 

 

포기 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요. 

 

 

너바나님 께서도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같이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다른사람은 어떻게 했는지 찾아보자.

 

꼭 명심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행복은 빈도

 

 

 

강의의 마지막에서 

너바나님께서는 행복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행복방정식 = 가진것 / 원하는것

 

비전보드를 업데이트 하지 말고,

목실감에서 ‘감사일기’가 들어가는 이유.

 

 

 

 

사실 저는 목실감을 정말 정말 뒤늦게서야 루틴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처음 몇번은 시도를 하다가 중도 포기..

 

그때는 이유가 와닿지 않아서 더 빠르게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정말 심적으로 힘들고 나니 

감사일기의 진정한 힘을 알수 있더라구요 

 

정말정말 포기하고 싶고 

지치고 힘들때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감사합니다.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써보니

 

 

바닥났던 자존감이 조금씩 차는 기분이었고,

제대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거창한걸 달성했을 때만 행복하다면

인생에 몇번이나 행복할 수 있을까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엇가 목표하던걸 이뤘을 때 

행복하기보다

안도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성공의 기쁨보다

실패의 두려움을 피했다는 안도감…

 

행복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하이힐로 외줄타듯

협소하고 수동적인 행복을 찾을게 아니라

 

매일매일 찾을 수 있는 행복

능동적인 행복으로 하루하루 동그라미를 그려가겠습니다. 

 

 

 

건강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행복이고,

가족들도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는것도 행복입니다.

 

열기반을 시작해서 조원분들과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비전보드 작성하고

강의를 듣는것도 행복입니다. 

 

조금씩 성장하는 저의 모습도 행복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두려움에 눈을 감지 말자

 

 

 

 

두렵다고 해서 피하고 도망칠게 아니라

해결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는 마인드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안바쁜 시기는 오지 않는다!!!

라는 말씀에 뜨끔뜨금!!

 

 

조금씩 익숙해지고, 숙달되도록!

계속 꾸준히 루틴 만들어 가겠습니다.

 

 

 

 

 

 

너바나님,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갑북이
24. 09. 26. 23:50

조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기가 끝나고나서도 투자자의 길을 잃지 말고 잘 걸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