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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21조 에이스과자입니다!
이번 강의도 1,2주차와 같이 너바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4주차 강의에서 제가 가장 많이 생각나고 와닿았던 점들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저환수원리에 따라 샀다면 버텨야 한다.
: 제목 그대로 입니다. 만약 내가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싸게 샀다면 버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바나님께서는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시장의 상황이나 정책,
가격 등은 바뀌지만 그 물건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바뀌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수들에 의해 가격이 왜곡된다면 그 때가 매수하기 좋은 기회이며 하락장이 와도 버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쩌피 사이클 상 겨울 즉, 힘든 기간은 반드시 오고 이를 버텨낸다면 결국 봄, 여름이 오기
때문입니다.
전세금에 대해 보수적으로 생각하라.
: 저도 마찬가지이며 보통의 투자자들은 돈을 더 받고, 갭을 줄이고 싶은 마음에 전세가를 높게 받으려고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순간은 좋을 순 있지만 그만큼 역전세가 왔을 때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가는 항상 보수적으로 보며 향후 전세금이 올라도 5% 정도만 증액하면 향후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다.
: 저는 이전까지 행복이 좋은 차, 좋은 집 등 이런 거대한 보상들이 저에게 행복일 줄 알았습니다. 물론 아직
가져서 그게 행복한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좁은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나 자신이 더 힘들어 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행복할 땐 가족들과 온전히 시간을 보낼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얘기를 나눌 때 등 정말 사소한 것들이였습니다. 따라서
행복은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바로 옆에 있는데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작은 행복들을 발견하면서 행복의 빈도를 늘려갈 수 있는 오래가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3가지 배움들을 바탕으로 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보고 시장에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투자자, 전세가를 수익
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리스크로도 볼 수 있는 투자자,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투자자로 성장하겠다고 약속드리
겠습니다. 위의 3가지는 꼭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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