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임장을 할때,
각 지역의 비싼 랜드마크, 매매 전세 차이 많이나는 (투자금 매우 많이드는) 아파트,
누가봐도 투자보다는 실거주자가 많이 찾는 아파트
이런곳들도 투자자 입장에서 매물임장 꼭 해야할까요?
혼자 주눅들기도하고, 또는 부동산 사장님이 너무 어려서 무시하거나 의심하시는 경우에는 정말 심장떨려요...
그래서 전세입자나 실거주로 보고싶을때가 많아요 ㅠㅠ
댓글
투자자로 봐야하는 이유는 실거주 입장에서 보유주는 물건과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야기하신대로 금액대가 큰 단지의 매물임장이 부담되신다면 실거주로 보시면서 어느정도 벽을 허무시면서 점차 투자자로 보시는 연습을 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뜌뜌123님 안녕하세요 :) 김인턴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실거주 입장에서 매물을 보면, 부사님들께서 보여주시는 매물 자체가 달라집니다. 실거주 관점에서 좋은 매물과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매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로서 중요하게 물어야 할 질문들 또한 못하게 되구요ㅜㅜ 가능하면 투자자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꼭 산다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예의를 갖추어서 보시면 무리없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매물임장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뜌뜌123님! 매물임장을 투자자로 보는게 많이 익숙해지셨을까요? 매물임장이 익숙하지 않다면 투자자로 의식적으로 보려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투자자로 물어보고 체크해야할것듯이 익숙해지게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익숙해지셨다면 그때는 상황에 맞춰 임장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다만, 내 상황에 맞춰 투자물건으로 볼지 실거주로 볼지를 정하지 않고 나는 투자금 5억은 있다! 정도 생각하고 그 안에 들어오는 물건들은 투자로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비싼물건도 투자로 볼수 있어야 그정도 수준의 투자가 될때 충분히 해나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거주로 볼때와 투자자로 볼때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해지는지를 알고 다른방법으로 보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