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강의 후기~❤

월부를 안지는 몇 년 된것같은데 그동안은 사춘기 극심한 아이와 씨름하느라 또 입시에 같이 뛰느라 앞도 옆도 돌아볼 틈이 없었네요

그러다가 최상급지?중 한곳에 사시는 부모님들이 양가가 다 편챦으신 분들이 생겼네요ㅜ

세월엔 장사 없다지만 너무나 속상하고 안타까워 부모님들 옆에 가서 살아보려고 이리저리 알아봤더니ᆢ그동안 저만 넋 놓고 살았던지 경기도 외곽?ㅡ어떤 부동산 전문가라는분은 썩은곳이라고 표현해서 충격받은?ㅋ ㅡ에 사는 제게 부모님들 옆으로 이사가기는 참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네요ㅜㅜ

처음 몇 주는 울다가 화내다가 분노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지냈어요

그러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ᆢ많이 편챦으신 부모님들옆에 이러다가 가보지도 못하겠다는 불안감을 잠시 뒤로하고 일단 한 번 배워보자고 생각하던 차에 우연히 기초반 강의를 알게되었네요

그전에 내집마련 하는법ㅡ천원짜리 강의를 보다보니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홀린듯 기초반까지 등록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제 감정은 잠시 뒤로하고 냉철한가슴과 뜨거운 머리?ㅋㅋ로 공부해 볼까합니다

부모님 살아생전에 제가 그 근처라도 살고싶어서 맘이 급했지만ᆢ일단 차근차근 알아가보려구요

자모님도 너나위님도 모두 이구동성으로 마치 제 얘기를 들으신거마냥 강의마다 그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ᆢ지금의 제겐 진짜 한줄기 빛이 되어줄것같아 잘 모르지만 열심히 쫓아가 보려구요~등록하신 여러분들!!우리 모두 열심히 해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