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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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 열기79기 4는 집마다 4배 오르는 투자고수될 조 sunny ]

 

열반스쿨 기초반 수업을 다 듣고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강의라서

집중을 잘할 수 있을 까.

 

중간에 여행도 다녀와서

과제를 다 제출 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조원들을 만나서, 제가 혼자 지치지 않고 

자극 받으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난 사이라서 어색한 부분도 당연히 있었고,

저희 조가 신기하게도 내향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매시간 카톡을 하는 그런 사이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전부 같은 목표와 간절함으로 모였다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소통은 다른 조들보다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과제를 하는 속도나, 수강을 하는 속도는

그 어느조보다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덕분에 직장을 다녀오고 나서,

지쳐서 오늘은 패스할까 하는생각도 들었지만.

조원분들의 완강 속도를 보면서

 

30분이라도 듣고 자자라는 마음으로

지치지 않고 함께 올 수 있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하면, 

아마도 마지막 4주차 모임이 아닐까 합니다. 

 

 

 

미니임장과 함께한 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면 늦게 일어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침대에서 뒹굴하는 편인데

 

이번 임장을 위해서

출근하는 시간처럼 일어나서 준비를 했습니다.

부동산의 부도 몰랐던 저는

저희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임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임장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각 아파트 단지마다 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사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한 아파트

온 주민이 다 나와서 산책하는 아파트

현장 임장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혼자였다면 그냥 걷다가 말았을 임장이었지만,

함께하면서 제가 어떤 것을 봐야할지 

어떤 시각으로 봐야할지 느낄 수 있는 조 모임이었습니다.

 

 

 

 

한달동안 조모임을 하면서,

조를 참 잘 만났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저희가 매일매일 매 순간 순간 연락은 하지 않았지만,

다들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패턴으로

과제를 완수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지치지 않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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