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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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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왜 진보정권일 때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르는가?
진보정권은 언제나 큰 정부를 지향한다.
재정지출과 복지 확대 정책은 처음엔 경기부양이 되지만 이후엔 인플레이션으로 찾아온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자산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전략적 사고없이 무턱대로 열심히 하면 빨리 망한다.
네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고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봐라. 향후 세상의 변화 속에서 네가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또 반대로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고려해라.
이런 상황에서 너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네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라
서울과 지방 부동산은 양극화될 것이다.
-제조업 중심의 지방도시는 쇠퇴할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 구미, 창원, 거제도, 군산 같은 제조업 중심 도시는 혁신과 세계화의 거대한 물결에 의해서 점차 침체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서울 판교는 향후 전망이 좋다. 혁신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적자원이 풍부한 곳이 서울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혁신 기업이 주도하는 도시에 투자하라
어느 도시, 어느 동네 부동산이 뜰 것인가?
즐거운 도시가 번성한다.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도시가 번성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음식 문화, 패션 문화,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실질임금이 낮아도 즐거운 도시에 살기를 원한다.
그리고 치안이 좋고 교육시키기 좋은 곳이어야 한다.
자본주의를 구한 첝 경제학자의 필승주식투자법
-소수의 투자자편에 서라
케인스는 자신의 주식 투자법의 중심원칙은 일반대중의 의견과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케인스는 ‘타인의 동의도 얻고’ ‘싸게 사는’ 2가지를 동시에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 집중투자하라
자기가 잘 알거나 경영방식을 믿을 수 있는 기업에 큰 돈을 집어넣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 장기투자하라
- 신용투자하지 마라
- 하루하루 시장 변동을 무시하라
- 주식가치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 어렵다
- 싸게 사라
부자가 되려면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사람들은 이익이 생겼을 때 얻는 행복보다는 손실이 생겼을 때 더 큰 고통을 느낀다.
손실공포감 때문에 적금과 예금만 하고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멀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본능을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아무데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부자가 되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원시적 본능을 극복하라
부자가 되려면 먼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본능대로 산다. 가난하게 사는게 제일 쉬운 선택이기 때문이다. 본능대로만 살면 저절로 가난하게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다수가 가난하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다.
✅ 깨
앞 부분에 언급되었던 사회적 현상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와 연결된 논리적 투자 포인트가 인상적이다.
특히 즐거운 도시라는 개념이 새롭!
즐거운 도시가 번성하고,
그러므로 그런 도시에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매우 공감되었다.
(노잼도시.. 어쩔.. ㅎㅎㅎ)
즐거운 도시라는게 결국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도시이고
더불어 큰 소비를 감당할 수 있는 부자가 사는 곳일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결국, 돈의 그릇이 큰 도시겠구나.
이런 논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책에서는
서울 투자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월부에서도 지방투자를 하는 건, 궁극적으로 자산의 규모를 키워서 서울에 깃발을 꽂는 것이므로
책의 논점과 크게 다르지 않는 듯.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대중과 반대되는 길을 가야한다는 이야기도
이제 새롭지는 않지만
리마인드 차원에서, 그리고 새로운 사례들로 느슨해져가는 마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준다는 관점에서 여전히 의미있다.
✅ 적
우리는 모두가 좋다고 하는 곳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타인의 동의’를 얻을 수 있다면 싼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나’ 에 대해 먼저 잘 알아야 한다. 항상 나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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