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 모임 후기 (with 마스터멘토님)

안녕하세요

혀니의 아빠 혀니파더입니다.

제가 월부를 시작할때 혀니가

3살이었는데 이제는 5살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 시간의 의미를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던 시간은 가고

그 속에서 흐지부지 살면 아무것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아너스 모임이 있었습니다.

글을 쓰기전에 멘토님과 같이 참여한 조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제가 5분 늦어 버렸습니다. 변명하지 않고 너무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아너스모임은 총2시간동안 6명의 조원분들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각자 2번의 질문을 할 수 있구요. 질문에 모르는 부분은 꼬리를 달면서 질문도 가능하였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앞서 투자자로 살아가고 계신 그리고 결과를 이루어낸 멘토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6명과 질의 응답에 몰입하고

선명하게 답변하고 때론 단호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라고 생각이 되었고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멘토님도 선택의 순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워킹맘과 아이들과 배우자와의 관계

투자자로서의 해야 할 일들 가운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너바나님께 얘기했다고 하신 부분이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 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주관적)

모든것을 다 잘 할 수 없고

한 곳에 몰입을 위해 고난의 순간을 감내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이라 느껴졌습니다.

느낀점1

내가 정한 목표가 있다면 

다른 부분은 내려 놓고, 고난이 있을거라 예측하고 극복해 나간다.

채수에 취해 있으면 안 됩니다.

결국은 순자산이 얼마냐 입니다.

느낀점2

최근 투자를 하고 내 자신에 심취했던 것 같습니다.

정신차릴때가 온 것 같습니다. 결국은 순자산이고

나의 목표를 이룬것이 아닌데 취해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투자자로서의  메인 기준은 그대로 가져가되

유연성이 필요하다

1년에 1채를 심겠다는 목표하에 그릿을 발휘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제 스스로 채수를 늘리는 것 외에 다른 것은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취득세 규제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더 좋은 자산으로 바꿔치기 하는 것

그렇게 투자 옵션을 늘려보고 취득세 완화시기가 온다면

그때 채수를 늘려보는 방안

느낀점3

포트폴리오 조정이란 옵션의 고민 (세금계산은 필수)

취득세 완화의 시기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좋은 자산으로 셋팅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굉장히 선명한 잔상을 남기게 된 것 같습니다.

최근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 앞서나간 분들을 만나 뵙는게

저의 원씽이였는데 , 이렇게 빨리 시작될 줄 몰랐습니다.

저에게 우주의 기운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힘을 받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 해야할점

1. 지속적인 조장신청
2. 배우자 설득을 위한 시각적으로 시뮬레이션 브리핑
3. 오프라인 접점은 무조건,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 속에 속하여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