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출발점으로

다시 처음으로 

월부에서의 2년을 돌고 돌아 오프라인 첫 강의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준을 가지고 투자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현실에 적용하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집을 사지 못한 이유가 기초실력이 미약해서 판단할 자신이 없으니 매수결정을 자주 미루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너무 늦지는 않았다

너나위님의 <내집마련 기초반>강의는 그저 부동산에 대한 강의만은 아니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부와 돈이 돌아가는 원리인 원칙을 설명하셨습니다 명치를 세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퇴직을 아직 몇 년 남긴 이 시점에서 그래도 오프라인 강의참석의 기회가 주어져서 다행입니다  지금도 너무 늦지는 않았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내집 마련은 늦지 않았고 기회가 아직도 있으며 그 이유를 납득이 가능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 이 수업을 듣는 20대 30대 수강생분은 일찍 시작했으니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제 딸아이도 곧 월부에 공부하러 보내려고 합니다 

내집 마련 워크시트

현재 변화된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일반 직장인이 올바른 상황판단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무작위로 올라오는 부동산 유튜브의 내용을 스스로 선별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너나위님 강의에서는 현재 부동산 상황과 내가 할 일을 진짜 다 알려주십니다 집사려면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의 진입장벽을 확~~~ 낮춰주는 워크시트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직장 일하느라 세상돌아가는 것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해 너나위님이 이렇게 까지 해주시는 구나… 

진짜 많은 것을 수강생들에게 주시려고 해오셨구나..

오프라인에서 너나위님의 강의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의 진심이 정말 느껴집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며

너나위님의 진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PS 너나위님의 꿈리스트 중 야학선생님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이 어떤 분일지 조금은 더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젊은 직장인을 위해 부동산 강의를 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야학이란 곳이 배울수 없는 형편의 어린사람들에게 무료로 배움을 주고 이를 통해 성장의 밑걸음이 되로록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머리속에서 잊고 있었던 야학이라는 단어가 예전의 제 결심을 소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