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첫 강의로 열기 강의를 끝내었습니다.
워낙 부린이었어서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내가 실준반을 들어도 될까?, 지금 들으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고민들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지금 듣지 않으면 오히려 의지가 약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 내어 신청했습니다.
열기반 강사님들이 하신 말씀처럼 처음부터 무조건 잘하려는 마음에 시도도 안해보는 것이 아니라,
‘완료’에 집중하여 무엇이든 시작을 해보고 제 수준에 맞게 적용해보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열기 반에서는 온리 강의로 신청하여 들었었지만, 강의 내용이 더 깊어진만큼 저의 강의 완료를 할 수 있게끔
동료들을 만들고 싶어서 조 강의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지 1개월 밖에 되지 않은 부린이지만, 실준반도 완강하여 조금씩 제 실력을 쌓을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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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수님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