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28기 부자의3 꿈꾸는 6쾌한 방울이들♡ 육육이] 5강 양파링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실전 28기 36조 육육이입니다!

벌써 실전 마지막 강의 후기를 올리다니…

믿어지지 않네요ㅠㅠ

마지막 강의는 알차고, 감동적이었던 양파링님의 강의였습니다.

5강은 실전 28기 수강생들의 질문으로 알차게 꾸며진 시간이었는데요.

제가 고민했던 부분을 똑같이 질문해주신 분들도 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 중심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PART 1. 투자금 없는 시기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야 할까

저는 올해 초 1호기를 하고

당분간은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1호기를 하기까지도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1호기를 한 후의 공백기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1호기를 하기 전에도 의욕, 동기가 떨어졌던 경험이 있기에

어떻게 하면 2호기까지를 잘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작은 성공, 성장 경험을 스스로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지만

그 과정에서 나의 실력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두면 

그래도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2호기까지 달려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한달에 하나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 임장에 있어 목표를 정해 그걸 달성해보는 일!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

특히 요즘 임보의 성장이 더디다고 느꼈기에

이 부분에 대한 솔루션도 너무 와닿았습니다.

PART 2. 임장 보고서에서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

매달 쓰는 임장 보고서

하지만 나아지는 건 없는 것 같고…

데이터를 찾고, 넣고, 내 생각을 쓰고…

이건 이제 어렵지 않은데

여기서 어떻게 하면 더 투자를 위한 임장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까?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양파링님의 솔루션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장 보고서 결론에서 어떻게 인사이트를 얻고 누적할 수 있을지!

과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임보를 써야 하는지!

핵심적인 부분을 짚어주셨는데요.

이번 실전 28기 36조 방울모자 튜터님의 튜터링과

5강에서 말씀해주신 양파링님의 솔루션을 합하여

이번 달은 좀 더 투자와 연결되는 임장 보고서를 쓰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PART 3. 투자자로서 지속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투자자의 삶을 지속하는 부분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21년 8월 월부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임장을 다닌지는 2년 10개월이 되었는데요.

사실 직장 생활 외에는 이렇게 오래 집중하여 몰입한 적이 없기에

내가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지속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자의 삶을 지속하는 것에 대한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동료’의 존재가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혼자서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하면

저는

아니요

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제가 이렇게 투자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저의 의지력이 아닌(절대 아닌)

동료들의 존재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간 많은 강의를 들으며 만났던 동료들이 아니었다면

혼자 끙끙대며 가고 멈추기를 반복하다

결국은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요.

이번 실전 28기에서도 그런 동료를 무려 9명!

이나 얻었고,

그게 이번 실전을 통해 저에게 가장 많이 남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강의 후기이지만

저의 소중한 튜터님,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저의 고민에 진심을 다해 튜터링 해주시고,

저의 성장을 위해 디테일한 방향을 잡아주신 최고의 방울모자 튜터님,

우리가 옆에서 괴롭히고 힘들게 할 때도 있었는데

항상 웃으시면서 다 받아주신 찐 투자자 우강철이 조장님,

우리가 어떤 말을 하든 엄청난 포용력으로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소소님,

임장 팀장은 물론 리액션까지 맡아주셔서 조 분위기 업 시켜준 튜브님,

 막둥이로서 나의 웃음벨이 되어준 질문왕, 도른자 리콘님,

매주 엄청난 질문으로 배울 점이 많았던, 마지막 독모까지 큰 웃음 준 성좌님,

루틴, 임보, 임장 못하는 게 없는! 날 귀여워해주는(♡) 당하님,

임장 갔다오면 힘들 법 한데도 항상 변함 없는 얼굴로 인증샷 준비해주신 제제님,

매도, 고무공 등등 정말 정신 없으셨을텐데도 묵묵히 끝까지 해내신 호시님

한 분 한 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지속해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