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임을 마치기 위해
쌀쌀한 아침에도 열기 가득한 마음으로 모여 웃으며 출발한 날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모든 조원들이 함께 임장을 하게 되어 더욱 그러하였던 것 같습니다.
좁은 길을 갈 때는 한 명씩 줄을 길게 지으며 언덕을 올라 갔는데
그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였습니다.
구성남은
오래된 구축과 새롭게 들어선 신축들과의 생활환경이
매우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원들의 아파트 선호도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지도에서만 봤던 시세와 입지에서는
직접 눈으로 주변 분위기와 교통, 건물 상태 등을 확인하면서
임장의 중요성도 더 명확히 알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비슷한 시세를 지도에서만 봤을 때는 선택의 한계가 느껴졌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직접 보고 비교해 보니 더 쉽게 판단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운 임장이었습니다~!
댓글
팀원들과 함께 신나는 임장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