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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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투자 기초반 1강 수강 후기 작성_[신투기 3기 30조 해바라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투자자 해바라기 입니다.!

 

신투기 1강 어떤것을 배울지 너무 설레고 신나는 마음으로 1강을 들어봤는데요!

 

신도시를 바라보는 법을 시작으로 소액투자에 대한 이해, 소액투자 전략 5step 등

너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많이 배웠습니다!!

 

밤샘!!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주우이님!!과 월부 가족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1강에서 느낀점은 크게 2가지 입니다!

후기 고고씽~!~! 해보시죠!!

 

목차

#나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신도시에 대한 색안경을 벗다.

#투자자라면 가치,,, 가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본질)_(Feat. 꾸오 조장님 감사합니다.)

 

 


 

 

나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신도시에 대한 색안경을 벗다.

지난 서투기를 수강하고, 직접 임장을 다녀보니.. 제 마음 한켠에는 서울에 대한 욕망이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서울,,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올라가는 서울 집값을 보면 자연스럽게 들었던 생각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아래 2가지에 대해서 강의를 통해 정리해 보고 어떤 방향이 맞는 것인지 투자에 대한 시야가 조금더 넓고 명확해졌습니다.

 

1.현재 나의 투자금

전반적인 저의 재무 상황을 보았을 때 투자금은 5천만원~8천만원으로 사실상 서울은 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현실적으로 말이죠..

메타인지를 하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게 어디에 있을까를 봤어야 했습니다.

 

강의에서 투자금별 방향성에 대해서 잡아주셨는데, 저는 수도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투자하고, 그 다음 모은 종잣돈으로 지방 광역시를 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2.투자란, 돈을 버는 것

투자란 가치 대비 저평가된 물건을 매수해 가치에 맞는 가격을 찾아갈 때까지 보유하고 매도해 수익을 얻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돈에는 꼬리표가 붙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번 돈과, 지방에서 번 돈은 모두 똑같은 돈입니다.

 

지역의 색안경을 빼고 투자자로서 가치에 집중해서 가치 대비 저평가 되었는지를 보고 그중 나에게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BM. 가치 대비 저평가에 집중하고, 그중 나에게 맞는 최선의 물건을 찾기→투자하기

 

 

 

 

투자자라면 가치,,, 가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본질)_(Feat. 꾸오님 감사합니다.)

정말 매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강사님은 참 쉽게 설명하고 쉽게 결론을 내립니다.

물론 경험에서 나오는 것일 수 잇겠지만, 중요한 point는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물건의 가치를 얼마나 깊이 있게 알고 잇는가?”

 

강사님이 쉽게 쉽게 설명하고 말씀해주실 수 있는 이유는 위와 같다고 생각하고

한편으로 제가 비교평가가 어려운 이유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분이 있는데요 ^^

물론 깊은 인사이트를 주신 주우이 강사님께 너무 감사하지만,,

사실 “가치” 관련해서 너무나 소중한 말씀으로 저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신 동료분이 있습니다.

 

지난 8월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조장님으로 만나 “꾸오”님 입니다.

 

앞서 투자자로서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고 느꼈다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최근 투자를 잘 하고 싶다?, 빨리 투자하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에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1등 물건을 뽑을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 같아요.

 

본질에서 많이 벗어난 것이죠..

그 본질을 잡아주신게 저는 꾸오님이었습니다.

 

제가 꾸오님 임보를 분석하고 질문을 드렸는데,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서요.

(너무나 많은 좋은 말씀이 있었지만, 가장 와닿은 말입니다.)

 

“어느 양식을 사용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정석”을 지키고 잇는가? 인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음…..

계속 생각해 봤어요.. 정석.. 정석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주우이님의 방법을 배우는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가치에 집중하네,, 모든것에서 가치를 판단하려고 하네..

아! (당연하지만) 가치를 깊이 있게 명확하게 알아야 거기에 가격을 입혀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겠네?

 

결국 이 모든것이 가치를 알기 위한 행동이고, 가치를 알아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구나.

결국 본질은 가치구나.. 그게 실력이구나..

 

또한 저 강사님이 가치에 대해서 저렇게 쉽게 술술 이야기 해 줄 수 있는것은 그만큼 그 단지의 가치에 대해서 직접 발품과 손품을 하나하나 팔아서 노력했기 때문에 알고 잇는 것이 아닐까?

 

 

그럼 나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본질보다는. 그저 어떻게 하면 빠르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에 집중해 있었다..

 

그러고 연계되는 조장님의 말씀

 

어 잠깐만,, 아! 그래서 꾸오 조장님이 정석을 지켜라 라고 말씀하신 거구나..

방법도 좋지만, 본질을 알아야 그 방법을 적용했을 때 효과가 있는 것이구나..

 

내가 본질을 놓치고 있었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치구나

 

가치를 알아야 저평가 판단이 가능하고

가치를 알아야 비교평가가 가능하고, 그 중 1등을 뽑을 수 있구나.

가치를 알아야 그에 맞는 5순위 시세표도 세울 수 있구나.

가치를 잘 정리해 두어야 다음 앞마당에서 가치 대비 저평가 판단을 할 수 있구나.

 

이 모든 것은 가치에서 시작되는구나.

 

저를 포함한 많은 초보자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잇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한 나머지, 본질이 아닌 방법과 효율성이 집중해 있는게 아닐까요?

 

지금 당장 앞마당의 어떤 아파트던지 랜덤으로 5개 뽑으면,

그 아파트가 어떤 지역의 생활권에 해당하고, 가치 및 중요 point는 무엇이며, 그렇기 때문에 생활권 우선순위는 어떻게 되고, 더 들어가 그 단지가 어떤 가치와 선호도 및 수요를 가지고 있는지 말씀하실 수 있나요?

 

주우이님은 술술 말씀하셨습니다, 강의에서요 그리고 그걸 key Point로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게 곧 그분의 노력이었고, 경험이 쌓여 실력으로 나타난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판단한 가치에 가격만 입히면 저평가가 툭, 돈이 될 투자 물건이 툭 하고 보이는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본질을 잡아주신 꾸오님, 그리고 깊은 인사이트를 주신 주우이 강사님께 감사합니다!

 

BM. 가치가 무엇인지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것 (어렵지만 노력할 것)

 

너무 제가 심취해서 느낀점만 적느라 강의에서 꼭 적용하라고 말씀을 놓쳤네요.. ㅎㅎ

 

BM. 소액투자를 위해 꼭 해야 할 행동 (전세매물 포함 시세트레킹, 꾸준히 앞마당 늘리기 등)

BM. 소액투자 전략 5step

 

아는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 체득하고 제 실력을 쌓겠습니다.

 

언제나 깊은 인사이트를 주시는 강사님, 

그리고 옆에서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3년 2027년 내가 바라는 모습

1.가치를 보고 저평가를 판단하고, 그것을 남에게 술술 설명할 수 있는 실력

2.1년에 한채씩 투자 25, 26, 27년 1채씩 투자. → 투자보다 중요한 실력!! 우선

3.부모님 노후 준비 (자산 재배치)

사실 얼마전에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던 중 부모님의 속사정을 듣게 되었고,

노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집을 매도하고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방식으로 가려고 하시더라구요

세부적인 이유를 들어보니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이때까지 월부에서 배운 내용으로 그것을 판단해 볼때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유를 포함해서 잘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는것이 거기까지였습니다. 그저 이건 아닌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들고가자,,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선 들고 있자 라고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내가 실력을 키워서 자산 재배치를 도와드리고싶다.

부모님의 노후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만들어드리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진 것 만으로도 많이 발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더이상 철부지 20대가 아닌 것 같더라구요 ^^

이런 저를 만들어준 월부라는 환경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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