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 후기 [ 실전준비반 48기 89조 예아]

1. 1년에 1-2채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다.

-> 1년에 1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내가 임장한 인천 논현동, 부평구에서는 갭투자 할만한 물건을 찾지 못하였다. 작은 금액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지방 투자를 해야한다. 지방 투자를 할때는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고, 공급이 많이 늘어나지 않는 곳으로 투자한다면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를 할 수 있다.

2. 다주택 중과에 대한 세금이 줄었기 때문에 다주택에 대한 걱정을 크게 할 필요가 없다.

-> 다주택 취득세에 관해 자세히 알아봐야겠지만, 다주택에 대한 걱정 때문에 임장을 안다니고 공부를 안하는 것은 말이 안되므로 열심히 임장 다니쟈.

3.처음에는 전세가율이 높은 곳에 투자를 해야한다.

-> 처음에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좋다. 그래야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리스크가 적다. 처음에 제일 좋은 물건을 살 확률이 가장 떨어진다.

4.1년에 1채씩 월급을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을 진행해야한다.

->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만 팔면 된다. 정확한 저점을 맞춰서 고점에 파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느정도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지속적으로 월급을 자산을 바꿔야한다.

5.1-3호기까지는 매물 코칭을 받는 것이 좋다.

-> 앞마당을 3개 이상 만들었을 때부터 1호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어쨌든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처음에는 매물 코칭을 받는 것이 좋다. 매물 코칭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수 직전에는 반드시 매물 코칭을 받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반드시 받아야한다.

6.수도권은 교통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역 근처 구축은 매수해도 된다. 그러나 인천은 수도권과 지방의 성격을 동시에 띄고 있기 때문에, 역세권이 아닌 지역에 신축이 생기면 신축이 대장이 되기도 한다. 7호선과 1호선 찐찐 역세권이면 구축이라도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으나 역세권이 아니라면 구축은 쳐다도보지 말자. 차라리 지방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