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벌써 4번째 실전준비반 재수강이 나,
처음에는 임보를 1장 쓰는데 1~2시간을 들여도
결국은 남들이 정리해 둔 데이터 캡쳐 사진으로 가득차 있기만 하고
그것들이 투자와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은 커녕
내 생각 한 줄 쓰는 것도 어려웠는데
다행히도 그동안 성실히 임보 쓰며
자모님이 강의에서 하시는 말씀 대부분을
하나씩 하나씩 적용해왔기에
이제는 임보 쓰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나.
임보 쓰는 스킬보다는 그 이후의 단계..
투자자로서의 한 단계 더 성장한 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오늘 근무 중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이전에 읽었던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서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헤쳐나가는지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라는 문구를 읽으면서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장과 임보로 스트레스 받고 있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문제는 바로 게으름.
나는 투자를 하고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매번 임장과 임보가 나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면
결코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절대 되지 못할 것이다.
문제의 뿌리를 뽑아 버리자.
나는 부동산 공부를 하는게 즐겁다.
임장가고 임보쓰는 일은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게으름에서 벗어나 투자자로서의 실력을 쌓아갈 것이고
능력과 적정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바꾸어 버릴 것이다!
나 오와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긴 시간 열정적인 강의해주신 자모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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