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돈버는 독서모임 안나800] 보도섀퍼의 '돈' 우지공 멘토님



안녕하세요. 안나800입니다. 돈버는 독서모임 두 번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지공 튜터님이 진심을 담아 준비해주셔서 에너지 많이 얻었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

누군가 제게 책을 왜 읽냐고 물어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통찰력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매순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인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것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또 이렇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지혜를 들으며 사고가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정신이 온통 딴 데 가있어서 독서에 집중이 안되는 요즘이었는데, 'WHY'에 대한 답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책!!! 이거 왜 읽어야하지? 하는 마음이 들땐 목적을 생각하자!

옷을 입듯이 신념을 입어라

옷을 입듯이 신념을 입으라는.. 튜터님의 경험에서 나온 명언! 멋졌습니다.

신념은 믿음의 반복->믿음은 생각의 반복으로 이뤄진다->나의 작은 생각으로부터 신념이 만들어진다!

신념이란 실천하는 무엇이다 -버락 오바마-

듣는 순간 머리가 띵~ 하는 울림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말만 앞서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되지말자. 신념은 내가 실제로 그렇게 행하고 있을때, 말과 행동이 일치할때 진짜 너의 것이다. 사람들의 인정을 바라지 말고, 위로에 속지말자. 진짜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는 나 자신밖에 알 수 없는 것.

계속해서 내려앉는 나만의 유리천장

한창 잘하다가도.. 갑자기 전화임장이 어려워졌고, 매물임장이 서먹서먹 해졌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내려온다는 나의 유리천장을 부수기 위해 어려운 것에 대한 양을 늘려 깨부수자!

확언의 중요성

▲2024년 3월 24일 확언

그냥.. 매일 무너지는 마음을 잡기위해 써본 것이었는데, 확언이 적힌 노트를 얼마전 우연히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3월 24일에 썼다는 저 문장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져 있어서 새삼 놀랐어요.

24년 6월에 1호기를 했고, 7월 지방실전반에 갔는데 부산 앞마당 3개를 만들 수 있었고요. 나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하는 사람이며, 나는 행복보다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게 된다고???) 너는 참 운이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매순간 끈질기도록 운이 나에게 올 수밖에 없도록 하기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말자.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나는 나의 무의식에 심는대로 반드시 결과를 내는 사람이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2026년 1호기를 매도하고, 2026년 12월 24일까지 2호기 했다.

나는 멋있고, 능력있고, 다정한 배우자를 만나 2027년 4월 25일 결혼했다.

우지공 튜터님, 에버그로우님, 갓생님, 다시희망님, 웰시조아님, 요맘때님, 다미와님의 이루고자하는 바 응원합니다. 오늘 소중한 시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