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돈버는 독서모임 후기 아윌두잇] 브롬톤 멘토님과 함께한 보도 섀퍼의 <돈>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행동하며(DO IT)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아윌두잇입니다.

오늘은 보도섀퍼의 <돈>이라는 책으로

돈독모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돈독모에 참여하는지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모임에 참여했는데요.

미래의 목표에 대해서, 스스로의 목적의식을 돌아보게 해주었던

독서모임 시간!

후기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는 왜 투자를 공부하는가?”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텐션도 떨어지면서

목적의식을 잊은 것은 아닌가, 이게 우선순위가 아니었던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시점에 읽은 보도섀퍼의 <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진 꿈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을 얘기할 때, 책임을 미루는 순간 권한도 넘어간다- 라는 부분의 구절을 얘기했는데

지금 상황을 합리화 하면서 투덜거리고 원망만 하면서 책임을 미루려고 하는 거구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는가?

해결책이 외부에 있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관리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 그러기 위해서는

목적의식의 명확함이 더 뾰족하게 빛을 발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전한가? 자유로운가?

안전하다고 해도 안전한게 아니고, 자유롭다고 해도 자유롭지 않은 현실.

자유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법. 대가를 치르려고 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는 스스로의 나약함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용기를 내야할 때 용기를 내려면, 무엇보다 실력을 키워야 하고, 그다음엔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동료들과 이야기를 통해 나누고 나니, 방향성에 명확함이 더해졌습니다.

내가 지켜낼 단 1가지: 환경 안에서 3개월 동안 앞마당 +3개, 12월~1월 내 1호기 투자

잘 나가는 시기에 막연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어렵고 힘든 시기에는 다 놓아버리고 싶죠.

왠지 그런 타이밍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책에서는 낙관적인 동화를 쓰라고 하는 것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꾸준한 루틴을 더 챙겨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와 유리공으로 불확실하고 예측 어려운 4분기 이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독강임투의 루틴을 지켜내고, 1호기를 위한 앞마당 늘리기 + 관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서멘토 33조 진행을 맡아주신 브론톤 멘토님과

블랙달리님, 오리날다83님, 민경용팔쒸님, 융이님, 아임럭키님!

환경안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