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콘 1조 꾸안꾸] 월부가 월부했다...♥ (월부콘 후기)

안녕하세요. 

꾸준히, 안돼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인 꾸안꾸 입니다!

저는 지난 8월부터 월부 강의를 시작한, 그야말로 정말 햇병아리인데요.

너무나도 운이 좋게 월부콘에, 그것도 Special 1 ! 1조로서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이런 귀중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월부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햇병아리를 넓은 아량으로 이끌어주신 조원 선배님들ㅎㅎ

(조장 브롬톤님, 김뿔테님, 와아앙냥냥님, 뚜하님, 별빛천사님,

슈필라움님, 동대아님, 워닝워닝님)께 먼저 감사 인사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1.사전 이벤트

저는 오전 근무 후 조금 늦게 도착하게 되어, 브런치와 조별 사진 미션에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마지막에 조별 사진을 출력해서 나눠주시는 걸 보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2025년 월부콘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무조건 일찍 오리라!! 하고 다짐했답니다.

영상을 통해서만 보던 너바나님, 너나위님 등 여러 튜터님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반갑고 신기했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어주시고, 대화도 나눠주셔서 사전이벤트 시간도 절대 놓치면 안되겠더라구요.

2. 오프닝

 코크드림님, 주우이님께서 MC를 봐주셨고, 넘치는 재치와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깜짝 시상식으로 작가상, VIP상, 베스트드레서 상 등 시상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 드립니다!!!

3. 홍춘욱님 강연

 홍춘욱님께서 2025년 경제 전망에 따른 대응법을 거시경제를 바탕으로 설명해주셨는데요.

 정말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고, 국내 부동산 투자를 하더라도 국내외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에 

 꼭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3. 권동우님 강연

모든 성공한 투자자들이 각자만의 투자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자신만의 투자원칙과 방법을 고수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했을까요.

투자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시금부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겠다고 되새겼습니다.

4. 부자들의 토크쇼

너바나 님, 너나위 님, 김작가 님, 광화문금융러 님께서 

오늘 참가하신 분들이 남긴 질문에 대해 답변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8개의 질문에 대해 모두 너무나도 좋은 대답을 해 주셔서 느끼는 바가 많았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투자/직장/육아 세 가지를 어떻게 하면 잘 병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었고,

아이를 조카처럼 생각했다는 코크드림님의 말이 저에게는 유난히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대답이었지만,

깊이 생각해보니 "나에게 우선 순위가 아닌 것에 대해서는 완벽하려고 하지 말자"의 의미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아이가 인생에서 최우선이겠지만, 

현재 닥친 상황에서 ‘내가 지금 반드시 해야 하는 것’, 

그리고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반드시 해야되지는 않는 것’ 을 구분하고 

반드시 해야하는 것으로 원 씽을 정하는 게 성공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4. 멘토링

올 해 남은 저의 운을 다 쓴 건지,,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저희 1조의 멘토는 너바나님, 라즈베리님, 마스터님 이었습니다!

배려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너바나님께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너무 떨려서 얘기를 어떻게 했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현재 실거주 집에 대한 적정 매도가격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 드리려고 했는데,

갈아타는 방향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머리가 멍해지는 바람에 자세하게 추가 질문을 못 드렸어요ㅠㅠ

역시 기회가 굴러 들어와도 제 자신이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말짱도루묵….이라는 것을 느끼며….ㅠㅠ

이후 수강 계획을 지방 투자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갈아타기를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내집 마련 강의부터 들어야 겠다고 다짐한 순간이었습니다.

(내집마련강의 추천해주신 와아앙냥냥님 감사합니다!!)

멘토링 답변주신 너바나님, 라즈베리님, 마스터님 모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5. 미래일기

2025년 12월 31일의 꾸안꾸가 쓰는 성공일기.

샤샤튜터님처럼 이번 월부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6. 기념선물과 응원의 함성

그 짧은 시간에 조별 사진 출력해서 하나하나 붙이시고,

마지막 길까지 하이파이브 쳐주시던 스태프분들!!

여러분들의 진심과 열정이 지금의 월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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