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나로서는 신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의 성격 및 가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초보 투자자로서 구축에 대한 이해, 땅의 가치를 머리로만 이해했지 눈과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같은 나라에서 같은 동일한 시간대에서 생활하지만 수도권 .vs. 부산권의 삶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이런 차이점은 환경과 삶을 통해서 나의 무의식에 내재되었기에 생각을 변화시키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졌다는게 가장 큰 수확이다.
튜터님의 도로, 교통(호재)를 통한 지역 분석 접근법과 생활권별 세밀한 분석이 좋았지만 다 받아들이지 못한 점이 아쉽다.
안양시 동안구의 경우 분임과 단임 경험으로 쉽고 재미있었지만, 수지의 경우 너무 생소해서 집중을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통해서 앞마당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아래는 이번 신투기 기초반 2주차 수업을 통하여 고민하고 정리해나갈 5가지 주제를 뽑아 보았다.
끝으로 하나라도 더 전달해주실려는 양파링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2주차 강의를 통한 나의 고민 5가지 >
- 과거 신도시 .vs. 미래 신도시 역할 및 변화 가능성
- 10평대 ~ 30평대 아파트 이해 →교통, 학군, 세대당 인구구성비
- 입지독점성 .vs. 변화가능성 →아파트 가치
- 미래가치로서 교통(호재)
투자우선 순위(현재가치 + 미래가치) : 신도시 지역내 생활권, 생활권별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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