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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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서] 당신이 부자되는 곳, 월부에서 마련해준 당신이 부자되는 시간- 월부콘 후기



 안녕하세요, 윤이서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 금요일에 있었던 월부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9월부터 수많은 월부인들을 설레게 한 그 티저..! 월드콘도 아닌 것이 이게 대체 뭐냐며 여러 카톡방이 술렁였습니다. 그리고 드러난 월부콘의 정체. 월부의 수많은 멘토, 튜터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뵙고 조별 멘토링의 기회까지...!

 

 정말 콘서트 가격이었지만 50만원 or 쿠폰 써서 25만원 짜리 (이제는 사라진) 코칭도 받던 아너스에게는 저렴..?ㅎㅎ 하다고 생각하며 신청하였고 운좋게 선착순 50명에 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차를 내고 뱅기 타고 상경한 시골쥐의 한줄평: 전혀 돈 아깝지 않다!!! 내가 언제 또 이 많은 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까? 싶었습니다.

 

 우선 매월 조모임을 운영하는 월부답게, 일회성 행사에도 조모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품이 많이 드는 일이었을텐데ㅠㅠ 그렇게 만나게 된 보통아조장님, 리리킴부조장님, 튜터님들 뵐 수 있어서 영광🩷 그리고 우리 조원분들 아이세스님, 리치언니님, 꿈꾸는송사리님, 쪼꼬파이a님, 한긍정님, 배워야지역사를님 모두 반가웠고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월부유니버스에서 금방 또 만날 거라 믿습니다ㅎㅎ

 

 콘서트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었습니다! 1) 홍춘옥박사님, 권동우부장님의 강연 2)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이 함께 하신 부자들의 토크쇼 3) 멘토튜터님들의 조별 멘토링🩷

 

 부자들의 토크쇼에서 첫 번째 질문은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란?”이었는데요, 나위님께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사람.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힘듦도 기꺼이 껴안는. 이라고 말씀해주신 게 기억에 남습니다. 부자를 떠올리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고 사는 모습, 더 나아가서는 시간과 선택의 자유를 얻은 모습을 떠올리지만 그 이면의 어려움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나위님이 정의하시는 부자를 생각한다면, 이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좀 더 적극적인 태도로 기꺼이 껴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들에서도 오래 가져갈 답변들을 주셔서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조별 멘토링 시간에는 라즈베리님✨ 마스터님✨ 용용맘맘맘님✨ 께서 24조와 함께 해주셨어요ㅠㅠㅠㅠㅠ 이렇게 완벽한 멘토 튜터님들이라니... 사전질문지를 받으신 것도 아닌데 척척 답변해주시는 내공에 또 감탄하고, 짧은 시간 하나라도 더 답변해주시려는 마음도 정말 기버 선생님들..🩷

 

 매월 독강임 반복하며 앞마당을 늘리고, 투자를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은 제가 노력을 들여야 할 부분임을 상기하고, 그럼에도 너무 헤매고 있는 부분에서는 말 한 마디로도 길을 바로잡아 주실 수 있는 능력의 거인들! 9명의 질문, 3명의 멘토튜터님 조합으로 일대일 상담보다도 몇 배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월부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큰 행사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마지막 퇴장까지 수강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월부콘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너바나님께서는 월부가 여러분 기억에서 잊히길 바란다고 하셨지만..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시간들을 잊을 수 있을까요😭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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