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려라화니입니다 :)
거의 8시간 가까이 마라톤으로 달려주신 양파링 멘토님의 2강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
이번에는 신도시 대표 지역 C,D지역을 직접 분석해주시면서 어떻게 접근하는지, 의사결정하는지를 보여주시며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담백하게 느낀점과 적용할 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ㅎㅎ
메인 가치를 더 디테일하게 분석해보자
지역분석의 끝판왕..! 정말 디테일하게 여러 입지 요소들을 비교해주시며 분석해야겠다 느꼈습니다.
물론 아직 앞마당도, 경험도 부족해 다 따라할 수는 없지만, 이런 방향으로 지역을 분석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특히, 변화 가능성 있는 요소들의 미래 가치 상승을 고려하는 것.
지금까지의 강의들에서 많은 물건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드라마틱한 곡선에만 눈이 멀었지만,
그 기간을 보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의 기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장기 보유할 만한 가치를 가진 물건들을, 제 가치가 제값에 평가받을 때까지 보유하는 투자를 지향하는데요. 그렇기에 더더욱 미래가치를 생각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각종 호재나 도시개발계획들을 참고하며, 앞으로 이 지역의 어떤 변화가능성 있는 입지요소들이 있고, 그 가치가 지금 반영되지 않은 곳들은 어디가 있을지를, 비교평가 할 때도 고려해보면, 의사결정의 디테일을 더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이 물건이 내가 지금 살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좋은 것인가
강의 내내 여러번 강조해서 말씀해주시는 이 문구가, 이번 강의의 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입지 요소들을 가지고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비교평가해서 마지막 하나를 추려냈을 때, 한번더!! 비교해보며, 이게 진정 내가 지금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1등 물건인지 치열하게 비교하고 따져보는 것..!
꼭 명심하겠습니다.. '이정도면 되겠지..'의 타협은 절대 없어야겠죠.. 왜냐면 우리가 가진 돈은 소중하니까요?ㅠㅠ
꼭 앞으로의 의사결정 과정에 적용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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