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1기 1조 오리2] 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 왜 너나위님인지 알게되었다.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왜 잃지 않은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 이후 시나리오, 최고 수준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셨다.

현재 시장을 짐작할 수 있는 동행지수라는 걸 알려주셨는데, 사실 잘 이해하지 못했다;;;

쉬는 시간에 조원에게 물어 대충 감만 잡았을 뿐.. 온라인 강의로 다시 들어봐야지.

 

처음 실물로 본 너나위님은 눈빛이 따뜻하신 분이었다.

일이 많고, 강의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익숙해져 흔한 수강생 1명으로 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심이 담긴 눈빛이었다.

강의 하고나면 지칠텐데 쉬는 시간에 물어보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도 해주셨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며칠전 북콘서트에 다녀와 *쿨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조원에게도 다 말해놓은 상태였는데 강의 안에서 해답을 찾았다.

서울 좋은 1채 아파트 올인 vs 다주택자 => 영끌 투자는 부동산 투자 생활을 아예 접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결코 지방 투자가 쉽지 않은 길임을 알려주셨다.

단순히 수도권, 지방 투자를 하면 OO억을 벌 수 있다 말하는게 아니라, 지방 투자를 하면 어떤 고통이 있을지 상세히 알려주셨다.

지방 투자 시 벌어지게 될 시나리오를 알려주셨는데 마음이 착찹했다. 저 힘든 일을 내가 할 수 있을까?

 

근데 이런 시나리오로 힘들게 투자해도 30억 벌 수 있다. 70억 번 나는 어떤 과정을 거쳐왔겠는가? 하며 풍치로 이가 빠지고, 잇몸이 녹아내려 임플란트도 할 수 없었다 얘기를 듣고 나니 울컥했다 ㅠㅠ

이 얘기를 들으며 *쿨로 가겠다 마음을 접고 월부에 남아있겠다는 결심도 했고, 너나위님의 수강생들을 향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인생을 살면서 가질 수 있는 무기 중 인맥, 체력, 정신력, 돈이 있는데 인맥이 없다면 본인이 되어주겠다, 강의를 계속 하며 여러분의 인맥이 되겠다 말하셨는데 진심임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월부는 언니가 먼저 몇달 먼저 시작하고, 내마기를 권해서 듣게 되었다.

너나위님은 내마기에서 처음 봤는데 첫 오프닝 멘트가 여러분들 강의료 30만원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이제 성공해서 30만원이 3만원처럼 느껴진다 라고 얘기하셨을 때 사기꾼인 줄 알았다(죄송합니다..;;;)

그 이후 내마중 수강도 했지만 여전히 절반만 믿었었는데, 오프에서 보니 수강생들에게 정말 진심인 걸 느꼈다.

온라인으로만 계속 봤다면 여러분들의 인맥이 되어주겠다는 말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너나위님 강의 전 조원들은 너나위라고 적힌 머리띠 쓰고 사진찍자 했는데 왜 저렇게들 좋아하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근데 역시 너나위님은 너나위님인 걸 직접 보고 깨달을 수 있었다.

 

강의 가기 전 차사고가 나서 놀란 상태라 강의 내용이 잘 집중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너나위님이랑 셀카도 찍고 악수도 해서 보상받은 하루가 되었다. 넘 오글거리나…ㅋㅋㅋㅋㅋㅋ

1주차때 권유디님 강의 듣고 mvp 되겠다며 의욕이 활활 불탔었는데 임보 작성이 쉽지 않아 반 포기 상태였다.

근데 이제 너나위님 강의 들으니 다시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

매일 2시간씩은 꼭 부동산 공부해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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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뽕마마user-level-chip
24. 10. 23. 06:33

너나위님의 진심을 느끼셨구나 ^^ 오리님 오래오래 투자자로 남아서~ 오리님이 원하는 경제적 자유의 목표 꼭 이루시길~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오리님~아지트 강의장에서 늘 함께하고 있는 운영매니저 샐리입니다:) 나위님의 진심과 마음이 오리님께 전해졌다고하니 월부 운영매니저로서 너무나도 기뻐요:) 그리고 이러한 귀중한 경험을 후기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리님이 목표하신 모든걸 월부 안에서 하나하나 다 이뤄가실 수 있도록 늘 잊지 않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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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user-level-chip
24. 10. 25. 00:11

앜ㅋㅋㅋ 오리님 진짜 이 후기는 진짜 찐이네여 가슴을 울렸습니다! 너나위님의 진심이 저의 가슴 뿐 아니라 오리님의 가슴도 울렸네요 앞으로 *쿨 내 앞에서 간다고 하지 마아~ 함께해요 오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