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용입니다.
어제 저희 조 조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요, 10명 모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자리였습니다.
1시간 30분 가량 조모임을 이어갔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조원분들 대부분 임장을 하면서 힘들었다고 말씀해 주셨고 한달에 앞마당 한 개 만들기가 이처럼 힘들 줄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었을 때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내가 직접 해 보려고 하니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직장과 투자를 같이 병행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도 있으셨고 임장 후 물집이 잡히고 3~4일을 절뚝거리며 다니시기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강의를 통해 전제세팅 프로세스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시고 인테리어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셔서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살고싶은 단지로는 다들 여러 단지들을 다양한 이유를 들어 말씀해 주셨어요.
특히 미스송씨님은 재수강자로서 임장과 임보가 처음인 다른 조원들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맞고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걸음마를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시며 우리들이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투자 선배로서 용기의 말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조원 여러분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남은 기간도 모두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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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마마 : 삐용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