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대로 2십억 이룰 조 조장 그랑쥬떼입니다.
저는 7월에 실전반을 처음 들으면서 월부 정규반을 첫 수강한 월린이입니다.
그런 제가 처음 조장을 맡게 되었을 때는 의아함과 함께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강 코스의 조원분들과 조장님들, 반장님, 튜터님의 응원을 등에 업고 설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마반 39기를 수강하면서 참 얻은 게 많습니다.
저는 직업 때문인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려면 용기를 내야 하더라고요. 내 마음은 저 멀리 가 있는데 계속 넘어지고 실수하는 제 모습을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월부 환경에서는, 더욱이 내집마련 기초반에서는 다 함께 새로운 시작을 떼느니 만큼 시도가 권장되고 실수를 축하하는 곳입니다.
우리 조원분들 중에서는 월부 강의를 첫 수강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우리는 "완성" 말고 "완수"를 하자고 다독여 드렸습니다.
제 꿈은 자산과 부를 이루고 다른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깨달은 것이 내가 차고 넘칠 만큼 많아야 다른 이들에게 나눌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더욱이 정진해야하는 거죠.
저도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조원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에 답해드리면서 기뻤습니다.
조금이라도 제가 아는 것을 나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답변을 해드리면 제가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찾아보고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제 개인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에는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지신 조원 분,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쁘신 조원분들 등 여러 가지 바쁜 상황에서도
월부 강의와 조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남들만큼 빠르게 하지 못하냐는 재촉 대신에 "이만큼 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못해서 공이 하늘로 뜨기도 하고 코치님께 숱하게 안 좋은 말을 들었습니다.
속상한 적 많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하다 보니 얼마 전에는 게임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늘었다고 칭찬을 듣고 있더라고요.
모든 것이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면 언젠가는 멀리 와 있을 거예요.
***
성재님, 로미미님, 한보님, 삼마님, baadaa님, 냐옹냐옹님, 해전님
내집 마련을 응원합니다!
모두 이대로 이십 억 이루세요!
저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신
무지개 크레파스님과 무적의 조장님들, 튜터님, 그리고 너나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댓글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고 알려주시려는 조장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모두가 꾸준히 성장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쥬떼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어디서든 가장 높은 도약을 하시길 !!! 화이팅!!
첫 만남부터 적극적이었던 쥬떼님♡ 잘 해낼 줄 알았다구요♡ 우리 계속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