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20조 레이니J]

안녕하세요!

레이니J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기대만큼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최대한 오프라인 강의처럼 멈춤 없이 들으려고 하는데.. 이번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너무 소중한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고, 이 말들을 그냥 흘려보내면 아까울 것 같아 교안 프린트 물에 받아 적어가며 최대한 꼼꼼하게 들었습니다!

너나위님, 실준반에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많아 행복한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강의 도입부에 하신 말씀입니다.

요즘 저는 부자가되기 위해 월부 환경 안에서 강의도 듣고 과제도 하고 조모임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자가 되기 위해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행복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마 이런 기분을 설명하는 말씀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월부에 왔지만, 이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저는 요즘 이전보다 행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몸은 조금 더 고단하지만요.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현재 나의 상태: 아는대로 지속하기 위한 토대를 밟는 단계!

강의를 들으며 투자에 대해 알고, 실준반에서 조모임을 하며 함께 임장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는대로 하는 것을 꾸준히 반복해서 투자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 것입니다.

“투자의 성공 판단은 당장의 단기적 상승 하락을 보고 일희일비하며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치대비 싼 것을 모아 나가고, 지켜나가고 상승장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상승장이 오면 그때 부자가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못 들었다면, 저도 언젠가 1호기, 2호기… 해나갈 때 마다 시장의 큰 흐름에 따라 불안해 했을 것 같습니다.

내 발로 직접 걸어서 앞마당을 만들고, 가치를 확신하고, 저평가된 것에 투자를 하고 상승장을 만날 때 까지 지켜나는 것. 너나위님이 부자가 된 방식,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투자해둔 물건이 나의 실거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 분당 투자 사례를 말씀해주시면서 설명해주신 이 부분은 정말 이마를 탁 치게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집마련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조금 내려두고, 살고 싶은 지역에 투자를 해두고, 다른 투자도 이어나가면서 결국엔 그 지역에 입성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투자만 하면, 좋은 곳의 가격은 추후에 더 오르기 때문에 매수 기회를 놓치겠다 생각한 건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M할 점

1.지역에 따른 아파트 값 감 잡기 (feat. 부동산 지인)

→ 내집마련을 먼저 하지 않더라도 이 자료는 지역의 대략적인 위상을 파악하고 현재 가격 감을 잡을 수 있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2.PIR 및 전세가율 구하기

→ 서울 및 지방 대표 도시들의 저평가 시기 판단을 위해 제 손으로 직접 자료를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

3.임보완성하고 1개 단지 찝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