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푸른 생선입니다.
신도시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E, F 지역을 어떻게 투자로 접근하면 좋을지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강의를 듣기만해도 내 무릎이 반응하는 E지역과
쾌적하고 너무 좋다고 감탄이 나오던 F지역에 대해서
멘토님의 통찰력으로
해당 지역이 가지는 가치와 중점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별성,
동네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개별적인 게 있고,
우리는 그걸 알려고 노력해야 하고,
단지 분석을 많이 할수록 알수록 그걸 알 수 있어요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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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도권은 아묻따 교통인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서울이든, 수도권이든, 광역시든, 지방이든
각 동네마다 개별성이 있고
그 동네 사람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요소가 있다는 것
우리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선호도와 투자를 연결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1. 생활권에 대한 우선순위 제대로 파악하기
2. 생활권 내에서 특징별로 구분해서 선호 요소를 넣어보기
=> 내 임장지에 적용해서 임보에 적어볼 것
역세권 vs 비역세권
대형 vs 국민평형
신축 vs 준신축 vs 구축
힘든 게 불행한 것은 아니고, 안 힘든 게 행복한 것은 아니예요
바빠도 행복할 수 있고, 안 바빠도 불행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음
강의 듣고 임장가고, 임보 쓸 때도 내가 이렇게 바빠서 불행하다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뭔가를 몰입하고, 꾸준히 그릿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성취감을 얻으면 좋은 건강 상태가 되고
좌절할 때 무력감을 느끼고, 나쁜 정신건강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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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강의 시간에도 헐레벌떡 1시간 반이나 늦게 오고
미뤘던 운동도 더 미룰 수가 없어서 (ㅠ,.ㅜ) 다시 시작하고
1주차 과제도 겨우 내고
임보도 못쓰고 하면서
너무 바쁘고 힘들다 라는 살짝 부정적인 생각으로 강의장에 왔는데요
(물론 강의장으로 오는 건 넘나 기쁜 일이었습니다)
멘토님이 해주실 말씀을 통해서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핑계와 불평을 하지는 않았나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신 건강도, 나쁜 정신 건강도 내가 조절할 수 있고
살짝 힘들 때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 이유를 적어보기
그래서 힘들 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만들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 이유
1. 내가 목표로 하는 금액은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얻을 수 없는 큰 금액의 돈임
2. 내 가족과 잘 살기 위함
특히 평생 검소하신 부모님이 자식걱정 안하고, 아끼지 않고 잘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족이 아플 때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
B/M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 이유 프린트에서 붙이기
2.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내 상황을 생각해보기
- 남들보다 시간을 더 낼 수 있고, 회사도 관리의 영역,
나만 열심히 하면 되는 너무 좋은 상황이니 열심히 하기!!!
좋은 강의 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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