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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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강의후기 [실준47기 5뚜기처럼 일어나 달리5조 쾌걸76]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 작성하였음에도 내가 과연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고민~!

어떤 물건에 투자를 하지? 이 물건이 정말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까?

모두 다른 환경인데도 5천 이하의 기준으로 매물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


1. 메타인지 (나를 알기)

이런 궁금증을 각자의 투자금과 투자성향에 맞게 4가지로 구분하여 해결해 주었다.

나는 과연 어떤 타입의 투자자인지? 깊이 고민하기 전에는 정말 갈팡질팡 했다.

적은 돈으로 여러채를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조금 큰 돈으로 안정적인 1-2채를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투자금의 규모, 물건의 가치와 가격 어느 것에 집중해야 하는지 기준을 먼저 정해야 한다.


2.고민줄이기

매물을 봤다. 단지 조경좋고, 탑층에 전망이 너무 좋다. 부사님이 호재, 학군, 거래량... 좋은 것만 계속 이야기 한다. 솔깃하다. 주인전세에 전세금도 현시세보다 싸다. 적은 차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솔깃해지면서 배운 모든 것을 잊는다.

이 매물이 저평가 되어 있는지? 환금성이 있는지?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원금보장은 되는지? 리스크는 없는지?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

미래시세 예측(오를것 같다), 주변호재(오를것 같다), 주인전세니 내가 편하다....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현재가격에 집중하고,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 남는다.


3.저평가 판단

PIR을 통해 절대적 저평가 시기라고 판단되면, 과감해야 한다. 내 인생에 다시는 못 오는 시기일 수 있다. 고민하면 늦는다.


상대적 저평가는 앞마당이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보이고, 비교할 수 있으며 그럼 당연히 좋은것과 덜 좋은것이 보인다.

애가 재보다 좋은데 가격이 더 싸네? 너무 당연하고 간단하다.

앞마당 만들자~~

아는 지역의 차이는 투자 결과의 차이이고, 아는 지역 개수는 투자실력이다.


4.조급함 버리기

다른 사람이 투자를 한다고 하면 조급해진다. 손품을 팔다보면 괜히 좋아 보이는 물건도 보이고, 지금 아니면 더 오를 것 같고....

조급해 하지 말라고 했다. 투자는 자산을 모으는 것, 선택보다 이후 행동이 중요하다.


5.지금 나의 고민

힘들지 않다. 그런데, 의욕도 없다. 벌써 익숙해져 버려 흥미를 잃었나?

멈춰 버렸다. 그래서 힘들지 않았고, 열정도 식었다.

새로운 것을 넣어야 한다. 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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