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6쾌하게 임장하고 3빡하게 임보쓰조 바로지금]

월부에 들어와 이번 실준반에 첫 조장신청을 하고 

첫 조장OT를 하고 

첫 조 단톡방을 만들기 직전까지 얼마나 떨렸는지..

오티때 첫번째로 채팅방에 들어온 업다운님께서 밝게 웃으며 

조장님은 조원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고 했다.

내마기,내마중,열기까지 들었지만 아직 초보인 나는

대신 한명한명 진심으로 대하자 생각했었는데 벌써 느끼셨다니 너무 감사했고 다행이었다.

역시 진심은 통하게 돼있구나..

지금까지의 한번의 오티와 4번의 조모임이 있었는데

우리조는 거의 올 참석했다(모두 칭찬해요!!^^)

분임,단임 때에도 거의 올 참석!

난 엄청난 길치와 방향치라서 첫 분임전날 

내마기때 조장님께 전화해서 GPX라는것을 알게되고(나의 첫 조장 제제님 감사합니다!!)

우당탕탕 이지만 직접 해보며 ‘아!하면되는구나’ 라는 왕뿌듯함을 느꼈다. 신기방기~~

첫 오티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조원들을 잘 만난것같다는 생각이 매일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만날때마다 이 말을 했었다^^ 

내가 실력이있는 조장였으면

조원들에게 먼저 더 많은걸 알려줬을텐데..의 아쉬움이 들긴했지만

또 다른 조원들에게서도 같이 배우면 되니까 서로 배우게 된것 같다.

이번 실준반의 인연을 통해

앞으로 실제 투자까지 어어져서 투자후기도 나누고

한걸음씩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서로 응원해주는

우리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배우려는 마음이 이쁜 매임의 숨은고수 큰언니 답게님, 

조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않은 마법님, 

매주 조모임때마다 우리들의 말을 남겨주시고 정리해주신 모리님, 

언제나 성실하게 임해주신 재테크의 신 부답님, 

부산에서 서울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의욕뿜뿜나게 해주신 귀여운 부솔님, 

아침마다 센스있는 원씽의 제목으로 아침을 열어주신 박하선보다 이쁜 스케이터님, 

매주 조모임때마다 제목과 인증샷을 책임져주신 박탐희보다 이쁜 스타라잇님, 

아침마다 목실감에 응원의 댓글과  취합해서 공유까지 해주신 바이올린 요정 업다운님, 

이것이 임장루트다! 알게해주시고 우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주신 오버디영님. 

그리고 한달동안 자리지킨 나.

우리 조 너무 고생하셨고, 한분한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원하는바를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욱~함께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