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화니 나눔글] 성장일기(feat. 1st MVP)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는 화니화니입니다. 

23년 3월, 월부 강의를 처음 듣고 

24년 11월 현재까지 투자공부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1. 월부 강의를 통해 배운 것 

1년 반 넘게 강의를 수강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필수이고,

평범한 월급쟁이 투자자에게

다주택 시스템은 부를 쌓는 유효한 전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다주택보다는 똘 1이 

더 나은 전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좋은 곳으로 자산을 옮겨 놓을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매물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 상반기 시장 상황이 급변하면서

제가 보던 매물들은 더이상 투자 기준에 

들어오지 않았고,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다주택 시스템을 만드는 게 

더 나은 전략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1년 전 실거주 집을 전세를 놓고 나오면서 

집이 일한다는 것의 의미도 몸소 느끼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투자에 무게중심을 두고 나아가야 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나에게 벌어질 일들을 생각해보고 

각 선택의 편익과 비용을 분석했던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들이 지나가듯 하시는 말도 귀에 쏙 박히며 

선택에 확신을 갖게 되는 순간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2. 조모임을 통해 배운 것

월부의 강점은 단연 조모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모임을 통해 정말 훌륭한 동료분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옆에서 지켜보며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소진되어 간다고 느낄 즈음

 동료들의 칭찬과 응원이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동료들이 없었다면 

슬그머니 그만두거나 

안락한 일상으로 쉽게 돌아갔을지도 모릅니다.  

투자 공부를 오래 할수록 

젖은 낙엽처럼 환경에 딱 붙어 있게 해주는 

동료들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3. 월부 환경을 통해 배운 것 

부자들의 공통점은 좋은 루틴에 있다는 것을 알고,

제 일상도 좋은 루틴으로 채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루틴을 세팅하기보다 

꼭 만들고 싶은 습관을 하나를 정해 먼저 실천해보고 

안정기가 되면 새로운 루틴을 하나씩 추가하다보니 

무형의 힘이 작용하며

저를 끌고 나가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루틴을 만드는 좋은 방법은 

월부 닷컴-챌린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밥먹고 잠자는 것처럼 

투자 루틴(모닝루틴, 신문기사, 시세체크, 목실감)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환경 안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만약 혼자 했다면 

며칠 하다 말았을 일들입니다. 

#4. 보상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투자 공부를 하다가 몸과 마음이 지쳐갈 즈음 

항상 뜻밖의 보상이 주어졌습니다. 

24년 4월, 최고의 기버 

24년 6월, 최고의 기버 

24년 8월, 강사와의 만남 

24년 10월, MVP 

우수 수강생이 목표는 아니지만 

 환경 안에서 꾸준히 열심히 하고 

조모임에도 진심을 다하다보면

결국 보상은 따라오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실전반을 수강할 수 있어서 

그것도 2호기를 앞둔 넘 좋은 타이밍이라서

정말 넘 감사합니다. 

넘 좋은 기회를 잘 살려

실전 투자까지 완성하며 

24년을 잘 마무리해야 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