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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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투자 기초반 4주차 마지막 조모임 후기 [신도시투자 기초반 3기 52조 만토바]

 

4주간의 신도시투자반을 들으면서

가장 성장했다고 느꼈던 부분은

일단 임장을 하는 횟수와 시간도 늘었고

횟수가 더해지면서 보는 것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 목표를 두가지 정도

가지고 시작했는데 일단 그 두가지 목표는

완수했다는 데 나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Q1. 현재 잘하고 있는 부분/ 

놓치거나 새롭게 알게 된 것/

앞으로 꼭 해야할 부분/

 

앞마당을 관리해야겠다는 것이

조원들의 대부분 의견이었고

저또한 이제 앞마당3개가 완성되가니

시세트래킹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투자금에 따른

목표를 명확히 해서 임장지를 늘려갈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Q2. 서울과 경기도를 비교평가하는

의사결정 프로세스에서 

나의 결정과정과 달랐던 점과

앞으로 적용할 점

 

저는 일단 앞마당이 적어서

비교하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고점대로 흘러가는 선호도 때문에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전고점밖에 없어서

강의에서 나온대로 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다만 여전히 임장하고 생활권 나누고

선호도를 파악하는 과정이 숙련되지 않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앞마당이 적다고 게을리 하지 않고

임장지역내에서라도 비교평가를

단단히 하는 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Q3. 앞마당을 관리하거나 선명하게

만드는 노하우 나누기

 

일단 앞마당이 적어서 그렇게 잊어버릴만한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좀 더 선명히 하려면 시세트래킹을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양식을 정돈하고 월 1회씩

꾸준히 채우고 늘려가도록 해보려합니다.

 

네이버부동산에서 관심단지 추가를 

하면 알림이 오니까 일단

그렇게라도 놓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고

대부분 방치된 앞마당을 정돈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조원들을 알가가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먼저 알게된 것을 어떻게든 공유해 주려는

조원들을 많나서 많이 배우고

유쾌했던 한달이 된것 같습니다. 

 

열정 뿜뿜이었던 마르코 조장님

바쁜 시간 짬짬히 조원들을 챙겨가며 

리드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분당 2회차라고 얘길 할 만큼

알고 있는 것들을 나눠주려는 모습을

보고 조원들이 더 함께 나누려했던 것 같아요!

 

늘 미소가 장착되있는 우리 긍부자님

덕분에 긍정과 빠이팅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제팀장 자유와 꼬미님,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많이 과제를 하시면서

나눠주시는 모습에 정말 열정과 시간을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잘 어울렸어요!

보고서 쓰면서 제가 게시글 조회수 반은

올려 놓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수도권과 지방 앞마당 골고루 가지고 계신

초코브라우니님은 분당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많으셔서 지식을 공유해

주시고 또 다른지역과 비교도 하면서

도움이 되는 얘길 많이 해주셔서

다른 지역에 대한 궁금증도 만들어주시고

임장하면서 조원들 잘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주말이면 보고싶은 아이와 남편 달래가며

함께 임장한 티안님,

시간 쪼개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제가 많이 배웠어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나는 더 

열심해 해야겠다가 아니라 해야만함을

느끼도록 해준것 같아 감사합니다^^

 

아픈 몸으로도 최선을 다해 임장에

참여하신 오채영롱님

처음에 분당에 대한 실망에서

2급지 위상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저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직장과 가정을 돌보기 바쁜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하나씩님에 대한 조원들의

생각은 통일되었네요^^

휴강할 법한데두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는 것을 한 모습이

우리가 투자라이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함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아이가 회복되고 다시 리듬을 찾아가는

모습처럼 우리도 잠시 쉬어갈 수 있지만

곧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어

각자 희망하고 목표했던 것들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한달간 힘이 많이 되었고

유쾌했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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