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뤠잇_1년전 지투반과 다른 지투반을 보내려 했던 이유



안녕하세요. 그뤠잇입니다.

작년 8월에 수강 후 1년여만에 다시 수강하게된 지방투자 실전반!!

저의 첫 실전반이었던 작년 8월과 올해 다시 수강하게 된 지투 과정을 서로 비교하면서 한 달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첫 실전과정, 23년 8월의 지투실전반

월부 생활을 하고 처음 광클에 성공하여 시작했던게 바로 23년 8월 지투실전반이었습니다.

지방 임장을 많이 해보지 않았고 임장보고서도 제대로 쓰지 못했던 제게 첫 실전반 클래스였는데요.

임장지였던 마산까지 이동하는 것도 힘들었고, 저보다 월등히 실력이 좋으신 동료분들과 함께하면서 배울것도 많았지만 스스로 자책을 하면서 더 힘들었던 1달을 보냈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생각이 들었던거지만 그 한달은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함께하는조원분들과 충분한 시간도 보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후회가 많이 됬었고, 그 후 월부 생활을 하면서 더 잘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었는데요.

함께 하는것에 미숙했고 남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자책했고, 무엇보다 원팀이 되어 즐겁게 하지 못했던게 후회됬었습니다.

처음은 다 아쉬움이 많고 미숙함이 많다고 하지만 저에게 첫 실전반 클래스였던 지투실전반은 여러 교훈을 저에게 줬었던 것 같습니다.

# 24년 지투실전반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단 한가지

1년여가 지난 24년 10월, 정말 감사하게도 지투 광클에 오래만에 성공했고, 이번엔 조장이라는 역할까지 하게되면서 이번 한달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시행착오와 직전달의 실전반 조장 경험을 바탕으로 했을 때 2가지 정도 키워드를 떠오르게 됬던 것 같은데요.

바로 함께와 즐겁게 였습니다.

지투 과정은 이동거리가 멀고 가족들에게 미안함마음을 항상 갖고 하는 과정인만큼 조원분들이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즐겁게, 그리고

서로의 상황과 실력에 상관없이 가급적이면 원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다행히도 조원분들이 서로서로 배려를 하면서 일정을 조율하여 4주간 임장 스케줄을 거의 비슷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2번의 숙박과 매주 진행했던 저녁식사에도 대부분의 조원분들이 함께 하면서 한달간 원팀으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즐겁게 하고자 임장의 양과 시간을 조절하면서 함께 모여서 하는 스케줄 동안은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가 유독 이번달에 바쁘셨던 분, 그리고 워킹맘들이 많았던 저희 조원분들이 매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즐겁게 할 수 있었던건 조원분들이 원팀이라는 생각을 갖고 함께 해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 이번 한달을 정말 즐겁게 보냈고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투 과정을 무사히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 실전 클래스 조장을 연속으로 하면서 느낀 점

지난 9월 실전반에 이어 이번달에도 조장 활동을 하면서 과거 제가 만나뵜었던 조장님, 반장님을 많이 떠올리게 됬던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제가 조장활동을 하면서 과거 만났었던 리더분들은 이 순간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을까를 생각하면서 조장 활동을 했던 것 갔습니다.

또한 제가 만났던 튜터님들을 떠올리면서 이럴 때 어떤 걸 나눠드리면 조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에도 이런 과정을 통해 많은 성장과 나눔의 기쁨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 이제 이런 조장활동을 하면서 스스로의 성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이번 실전반 조장뿐 아니라 4월부터 기초반 조장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저의 성장이 과거와 달리 조금 정체됨을 느끼기에 이는

제가 해결해나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나고 지속적으로 고민하다보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선배 튜터님께도 자문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함께 1달이라는 시간을 보내주신 시소타조 조원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원팀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달부터는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다른길을 가겠지만 함께한 24년 10월 지투 시소타조 조원분들과 함께한 생활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목표하신바 반드시 이룰거라 생각하며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소튜터님

튜터님과 7월에 독모에 뵙고 이렇게 또 지투과정에서 튜터님으로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신기했습니다.

이번달 튜터님께서 주신 과제들이 모두 의미가 있었고 많은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카톡으로 말씀주시는 내용과 튜터링에서 보여주신 많은 메시지들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튜터님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 저희 조를 위해 해주신 헌신과 노력, 반드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른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튜터님 한 달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녕님

부족한 제가 놓친 부분을 많이 도와주신 부조장 안녕님!!

한 달간의 과정동안 안녕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 조가 무탈하게 한 달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다른 조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솔선수범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월부 생활에서 분명 큰 성공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 높은 곳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한 달간 정말 고생하셨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애나님

첫 지투 과정하면서 임장리딩까지 하시면서 너무 고생 많으셧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텐데 완벽하게 해주신 모습 멋집니다.

곧 한 아이와 아빠가 되시는 것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멋진 아빠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목표하신 투자 꼭 이루시길 바라고 제가 작은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이번 한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슈님

멋진 워킹맘 슈님 이번달 활동하시는게 정말 어려우셨을텐데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에 조금 걱정도 됬지만(?) 그래도 끝까지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이미 투자 경험도 있으시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에 맞게 조금씩 월부 생활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투자 생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히히님

숙박 메이트 히히님, 매 주 자차로 300km가 넘는 거리 이동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사 생활도 바쁘셔서 더 쉽지 않으셨을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멋지십니다.

보유하고 계신물건 잘 처리하시어 꼭 좋은 소식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단계씩 진행하다보면 분명 잘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달 너무 고생 많으셨고 투자생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얌니님

서울역에서 얌니님 만났던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마무리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투자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것 같아 많이 도와드리려고 했었는데 충분하지 못했던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지 않나 싶고 지금 가지고 계신 자금과 앞마당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앞으로의 투자에 방향을 잡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한달간의 경험이 분명 앞으로의 투자에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제가 도와드릴게 있으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행복님

이번 지투반 임장지에 대한 고민이 크셨을텐데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월부 경력도 가장 오래되시고 저도 잘 모르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됬습니다.

앞으로의 투자도 항상 응원하고 월부 생활에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달간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부농님

닉넥임 변경이 필요할정도로 완벽한 제이이신 부농님

저도 제이가 굉장히 강한편인데 저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매주 임장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0년간 월부 생활하신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고 반드시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월부에서 꾸준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4년 10월, 함께 지투를 함께 해주신 시소타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하고 함께 하여 영광이었습니다.

후회없는 한 달을 보냈고, 원팀으로 즐거운 한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든분들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