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3기 3시세끼 투자공부 6년만에 3대부자 될 조~! 이리치] 투자를 망설였던 이유

  투자를 하기 위해 독강임투를 꾸준히 하면 된다고 배웠습니다.

  오랫 동안 배우고, 또 다시 앞마당도 늘리고.
  그런데 그 마지막 ‘투자’로 가는 길이 어찌나 멀던지.

  다른 동료과 비교하지 말라고 하여도, 나에게만 보이지 않는 나의 투자처….😭😭

  이번 강의를 듣기 전까지 나는 내가 아직 덜 배우고, 덜 익혀서

  무엇인가를 몰라서 투자까지 연결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에 그걸 바로 첫 10분에 산산 조각을 내주셨어요.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조금의 치열함’과 ‘결단력’이었다는 걸요.

 그리고 그 결단력은 완벽한 시점에 완벽한 물건에 대한 확신이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너무 강하게 깨우는 느낌이 들어,

몇 번이고 곱씹어 읽어 보고 써봤더니 되려 내가 너무 겁을 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의 최종 결론까지, 그리고 결단력을 가지지 못했던 이유가 조급함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가장 좋은 투자를 처음부터 척척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잃지 않는 투자라면 충분하고, 그것을 경험 삼아서 또 한 단계 성장해 나가면 되는데

한번에 제일 좋은 것을 하려는 욕심이 행동을 더 두렵게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 어렵고, 조금 더 적게 벌지도 모르는 투자라도

경험으로 쌓아가며 건강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하루를 쌓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