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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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 22기 2쪽입니다. 5를 단지 여기로 오세르정-솔파] 자기 확신을 가지고 앞만 보고 가자

안녕하세요.

 

솔파입니다.

 

지투 마지막 5강 후기 올립니다.

너무너무 아쉬운 지투 마지막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이 아쉬움 가지고 다음 스텝을 위해 방점찍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마스터님의 강의는 과거 특강 이후 정말 오랜만에 접했는데요,

 

나의 선입견 = 헬멧을 벗으라는 말씀으로 

비약적 성공을 이루기 위한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주신 마스터멘토님

나의 헬멧은 무엇이었을까? 를 고민해보면서

동료분들의 알찬 질문들과 함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기쁘면서도 행동으로 잘 옮겨보자는 마음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후기에 앞서 아래와 같이 분류할 줄 알아야함]

  1. 모르는 게 있는가?
  2. 안다고 착각한 것은?
  3. 알고 있지만 행동하고 있는가?

 

[전세수요에 대한 확신]

이번 임장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전세 물량이 없고 매매수요로 전환하는 시장” 을 이론만 알고 있었지

이번 임장지 그리고 강의를 통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도 이제 물량 소화가 되면 이런 상황이 벌어질텐데 

가격수준을 보고 흐름이 외곽까지 퍼질지 지켜보며 나의 투자 기회로 활용해봐야겠습니다.

  • 실거래에서 전세도 같이 찍히는지 회전율도 같이 볼 것

 

[광역시 vs 중소도시]

무조건 시장이 큰 광역시 우위다라는 생각은 버리자.

다만, 나만의 기준을 세울 필요는 있다.

마스터멘토님 조언대로

  1. 도시 사이즈별 투자금액 정하기
  2. 저평가 우선순위정하기
  3. 이에 따라 수익 판단도 세우기 Ex) 인구가 작은 도시일수록 Exit 전략에 주의 ( 적게 먹기 )
  4. 광역시 중 규모에 따라 중소도시와 같은 특징을 가질 수 있다

[수도권 vs 지방]

이 질문은 저에게 놓여진 최대 과제여서 매우 도움이 되었는데요,

“어디가 먼저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 

“매수한 단지가 그대로인데 다른 곳이 먼저 오를 수 있다는 걸 감수해야한다”

보유와 매도 측면이 중요!

최종 선택은 나에게 달려있다! (정답이 없다)

 

[같은 지역 또 사고 싶어요]

이 질문에는 마냥 안된다라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이 지역을 어느정도로 알아야

즉, 저평가라는 확신이 있기에 이런 생각도 가질 수 있구나를 느꼈다.

사실 저평가라는 걸 알아도 대응측면에서 배제하고 있었는데 조금 놀라웠다.

결론은 리스크를 떠안게 되니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한채 vs 1년에 한채]

지속성 때문에 1년에 한채한다는 의사결정은 판단오류다.

투자 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이 기준안에서 판단한다. 이 기준에는 기간은 없다.

무엇보다 내가 사려는 부동산이 매도가 되는가의 측면이 중요하다.

“지방은 모험하는 곳이 아니다. 안전한 투자부터 시작하세요”

=> 살짝 반성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1호기를 조금 모험한 감이 있으니 2호기는 조금 더 중심지로 가자.

 

[대출규제에 대한 대응전략]

이 내용은 4강 잔쟈니 튜터님 강의를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마스터멘토님 말씀처럼 지금은 찐투자자에게 천금같은 기회라고 본다. 투자할 마음이 있는건 진짜 우리 밖에 없으니까! 

이전보다 어려워진거지 ‘안되는 건’ 아니다. 

*해결해야할 포인트(모르는 것)

-. 소유권 이전 등기 3개월 이후 신규세입자 전세대출이 나옴

  1. 등기를 빨리 가져온다
  2. 만기 2개월 정도 남았을 시 주인분이 퇴거대출을 받고 이자를 같이 부담한다. => 왜? 3개월 채우기 위해? => 다음 세입자 전세대출을 위함인거지?

[투자로 이어지는 앞마당]

이거 나도 진짜 고민했던 부분인데 질문자 감사합니다.

멘토님은 무조건 같이 동시에 진행하라고 하신다.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안하여 임장지 1등 뽑고,

앞마당에서 1등 뽑고 

수도권/광역시/중소도시 각 부문에서 1등 뽑아서

투자 가능한 특정지역이 선정되면 시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매물 털 후보지를 선정해야한다. 

내 생각에는 최임 제출하고 남은 한주를 여기에 소진해보는 걸 다음 목표로 해보자!

 

[쌍둥이단지]

멘토님때는 쌍둥이 단지란 없었다. 즉, 알 필요없지만 보조지표로 활용이 가능하니 알면 더 세밀한 투자가 가능하다.

  1. 지역 위상을 가늠하는데 활용
  2. 저평가 보조 지표로 쓰임

무엇보다 A, B 의 저평가 후보군이 나왔으면 어디에 투자할까에 시간쓰는게 투자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신다.

 

[협상을 잘하는 방법]

마스터멘토님은 모든 일을 대면전에 해결하려고 하신다. 즉, 모든 협상이 끝나면 대면한다는 뜻으로 네고 가능금액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폭넓은 네고금액부터 시작하라고 일러주심.

 

[매도기준]

정답은 없지만 중소도시 5천, 광역시 1억이면 잘 번것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고 싶어요]

확신이란 내가 직접 손품팔고 발품팔았을 때 나오는 산출물,

마멘님 말씀으로는 1-3등 물건에 대해 줄줄 줄글이 나와야한다고 하시는데,

나는 과연 줄줄 나오는것일까?
쓰라면 쓰겠는데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 선호도 있는 단지인가 매도시 잘 팔릴 까, 왜 투자지역/단지/매물을 여기로 했는가, 시장 상황 등등

 

[전세가에 대한 판단]

전세가는 사용가치, 다음 임보때는 전세가격과 소득 장표도 이어볼 생각.

평당가는 이어보고 있는데 실사용가치는 이들 소득 수준에서 얼마정도를 지불하고 있는지 궁금해짐. 

거주비용으로 어느정도 포션으로 올라와야 ‘와 이정도면 그냥 매매하지!’ 라고 생각할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주거비용을 얼마나 사용하는지도 궁금하다.

 

[오래살아남는 방법]

돈보다 실력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돈은 더 많이 벌게 되기 때문.

배운 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면서 이전 단계를 뛰어넘어야함. 성공의 방법을 자연스레 터득한다. 수용적인 태도로 피드백을 받아들인다. 정신, 체력적으로 단련된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다.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고 생각한다.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앞만 보고 가자.

 

[메타인지가 높은 투자자]

  1. 동료, 선후배와 교류를 많이 해라
  2. 투자자로서 사고, 행동을 글로 기록하라
  3. 다른 사람에게 피드백 받아라
  4. 독서를 통해서 스스로를 돌아봐라
  5. 간절함이 투자실력과 비례하지 않는다. 자책으로 끝내지말고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져라

[투자로 돈 번다는 것]

문제의 크기를 돈의 크기라고 생각하라.

결국 피하지 않고 내가 직면해야한다. 그래야 그릇이 커진다.

메타인지를 통해 나의 그릇을 아는 것이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매우 중요하다.

 

[익숙함의 독]

같은 강의를 들어도 항상 모르는 부분이 나오거나 알고 있는 부분도 틀릴 수 있으니 자세히 들어라. 무엇보다 듣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제대로 듣자. 동태눈깔로 졸면서 강의 듣는데 이면에는 나의 와이프와 딸래미가 나의 부재를 힘들어할 수 있음을 생각하자.

 

[유리공과 성장]

무한 기다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당근을 항상 마련하자.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자. 역으로 나의 임장스케줄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요일은 아내와 딸래미에게 항상 물어보자. 무엇이 하고 싶은지.

 

[실전반이 끝난 후]

마멘님의 텐션유지법 적어본다. 

  1. 인접지역 임장을 간다
  2. 투자금 규모에 따라 임장지역 넓힌다
  3. 임장 영역별로 벤치마킹적용
  4. 임보 파트별로 "

마지막으로 마스터 멘토님은 “끝이 있다” 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자기연민에 빠진건지 이 말씀에 살짝 뭉클해졌습니다.

그래도 가장 상단에 계신 멘토님께서 끝이 있음을 알려주시고

그렇게 행동하고 계심을 보여주셔서 조금의 흔들림이 사라졌는데요.

어느 누구나 멘토, 튜터의 삶을 원하지는 않지만 그 환경이 부러워서인지

‘나도 목표를 그렇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꼭 그렇지 않다는 말씀에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발전을 이루고 나머지는 가족에 시간을 할애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마지막 강의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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