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갸 입니다!
부족함도 아쉬움도 나름 성취감도 있었던 10월
실전준비반 61기가 끝났습니다.
5늘도 1단 Go!라는 파이팅 넘치게 시작하여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서 참 행복했습니다.
한달이 지났더니 성동구 앞마당도 생겼네요.
수강생분들을 대표하여 강사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머리에 마음에 담고 왔어요.
감사한 마음 담아
강사님과의 만남 후기 남겨봅니다.
핫플레이스 강남에 위치한
월급쟁이부자들🤗
미리 가서 돈까스 흡입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소심하게 찰칵📸
그런데 바로 앞에 서 있으시던 분도
월급쟁이부자들을 찰칵 찍으시는게 아니겠어요?
I이라 머뭇머뭇했는데 먼저 인사해주셨어요.
알고보니 저와 같은 조로 배정받은
봄날의햇살님이신 거 있죠😊?!!
미소가 너무 예뻤던 햇살님 덕분에
얼어붙은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7시 정각에 땡 하고 입장할 때까지
꺄르르 신나게 얘기하고
떨리던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지난번에는 은둔형 외톨이마냥
조용히 갔다와서 그냥 저냥
머쓱하기도 불편도 하고 뭔가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처음의 어색함이 깨져서인지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대화 하나로 세상이 달라지는구나 깨달았답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가게 되신다면
먼저 인사 한번 나눠보시길 추천해요.
모두 처음 보는 분들일거라 다 어색하거든요.
너무 감사했던 햇살님께 한번 더 감사를 전해요.
어쨌든 순식간에 7시가 되었고
미리 배정된 조 대로 방에 입장했어요.
저희 조는 7명이었는데요.
여수, 광주 등 전국에서 모였더라고요!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된 것에 대한
의아함+겸손함을 소소하게 나눴어요(?)
초콜릿이나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있는데요.
나눠주시려고 간식 가져오신 분들도 있었어요.
덕분에 과자랑 젤리 너무 잘 먹었습니다.
드디어 함께 해주실 강사님들이 공개되는 시간!
짜자잔~~~
빈쓰님, 쟌쟈니님, 권유디님, 코크드림님!!
이번 기수가 특히나 더 열심히 했다고,
그 중에서도 뽑힌 30명이라
당당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며~~
간단히 인사하고 저희의 노고를
아주 격하게 칭찬해주셨어요🥹
떨리고 신나고 여러 감정이 마구마구🤪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튜터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두구두구 첫번째 튜터님은 바로 권유디님!!!!!
권유디님은 정말 친절하고 상냥하셨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배려하시더라고요.
어린이로 돌아간 기분..
뭘해도 응원해주는 부모님처럼
우쭈쭈해주시고(?)
엄청난 격려과 진심어린 응원!
분명 투자하실때 스스로에게 엄청 엄격하게
다그치고 채찍질 하며 달려가셨을텐데
저희에겐 어떻게 이렇게 순함+선함 뿜뿜인지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했습니다.
권유디님은 강의를 해주셨어요.
모든 질문에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차분히 설명해주셨고요.
목표가 무엇인지 체크하고 답변을 주셨어요.
투자자인지, 노후준비인지를 먼저 물어보고
방향에 맞춰서 고민을 해결해주셨어요.
거의 10개가 넘는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투자는 덜 오른 것을 사서
더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는 것
따라서 현재 우리 눈에 좋아보이는 것을
사고 싶은 마음에,
더 오른 걸 사기 위해
덜 오른 걸 파는 우를 범하는 건 아닌지
잘 리마인드해보자는 것!
다만 투자가 아니라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다면
위의 선택도 좋은 선택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 닿고 좋았습니다.
열정적인 튜터님의 말씀이 끝나고
얼마나 열심히 들었는지 열이 막 나더라고요.
놓칠뻔 했는데 조원 분이
테이블 위의 매뉴얼을 잘 숙지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튜터님과 조원분 모여서
단체사진도 찍었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첫번째 유디님이 떠나시고
다음 튜터님을 기다리는 시간…
지난 달에도 강사님을 만나러 오셨던
조원 한 분께서 빈쯔님의 팩폭이 너무 좋았다며
또 뵙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남자친구에게 쟌쟈니님
너무 좋았다고 추천받았고
코크드림님 기다리는 분도 계셨고
어느 분이 들어오셔도 좋을 것 같은..
설렘의 시간!!
덥지도 않았는데 긴장을 했는지 땀이ㅎㅎ
다음으로 오신 분은 빈쓰님!!
저는 이번에 빈쓰님을 처음 뵀는데요.
외강내강(?)의 쿨하고 시크한 빈쓰님 너무 매력적…!
귀여우신 첫인상과는 달리
카리스마 있어요!!!!
그래도 누구보다 진심 가득 담아서
애정어린 조언을 한가득 남겨주셨어요.
자꾸만 습관적으로 단지명이 나와서,
의도치 않게 자꾸 빈쓰님을 곤란하게 해드렸는데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말하는 것도 자유고 안받는 것도 자유라며
역시나 쿨하게 넘겨주셨습니다 헤헤
모든 얘기에 본인의 일인 것처럼
감정이입 200%로 설명해주셨어요ㅋㅎㅎ
다양한 상황과 변수 등을 알려주셔서
정신을 정말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넓은 시야에서 볼 수 있게 설명해주셨어요.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어리숙하게 있다가는
부사님들께 코베일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경험도 지식도 많은 분이라는 게
너무 잘 느껴져서 숨은 고수를 만난 느낌!
(저만 모르는 분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빈쯔님께도 한 사람 당
거의 2번씩 물어볼 정도로
핫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어요.
개인적으로 빈쯔님과의 대화에서는
이번 성동구 앞마당에 대해서
명확한 해답을 들어 너무 좋았답니다.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해 계속 찜찜할 뻔 했는데
가려운 곳 시원하게 긁어주신 빈쯔님!
성동구 임보임장쓰면서
성수동 가격과 동네에 대한 느낌의 괴리가
너무 커서 어려웠거든요.
성동구에서 성수동의 위상과 그 이유,
이를 활용해 역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저평가 시점!
사람들의 생각과 심리를 기반으로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성동구 앞마당을 더 잘 완료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마침표를 잘 찍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투자할 단지가 늘어난다는 생각으로
설레는 마음을 갖고 임하라는 말씀,
시장의 차가운 현실 속에서
휘둘리지 않았으면 하는 진심까지도
너무 잘 와닿았던 것 같아요.
저는 반쯤 혼난 것 같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음(?)ㅋㅋㅋㅋ
끄덕끄덕 이해가 되더라고욯ㅎㅎ
다 맞는 말이라서…🫠
저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났거든요.
제 스스로도 약간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 싶었는데
튜터님이 유쾌하게 장난치셔서
의도치 않게 불효하는 욕망녀가 되었어요.
조원분들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같이 듣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공개할 수는 없어서
후기를 쓰는데 한계가 있지만
분위기라도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호들갑을 떨며 작성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튼 너무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처음에는 숨막힐 만큼 어색했지만
(솔직히 숨쉬는 공기마저 어색했음)
튜터님들께 질문하면서 서로 배우고 가까워져서
두번 째 빈쯔님과의 만남도 끝이 났답니다!
마지막에는 튜터님들 바쁘실텐데
한분씩 인사나눌 수 있는 시간도😭😭
쟌쟈니님께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면서
너무 떨렸는지 같이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조장 튜터링 너무 감사했고
진심을 담아서 말씀해주신다고 들어서
너무 기대했다고 말씀드리고
뒷분 기다리실까봐 정신 없이 호다닥 나왔는데
사진 못찍은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넘 속상했어요😭
다시 튜터님을 만날 수 있게
아쉬움을 남긴거라 생각하고
다음에 또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같은 조원분들 사인받는 동안 끝까지 기다려서
마지막에 저희끼리만 따로 또 사진 찍으면서 추억 남겼고
서로 응원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늘 인복이 참 많다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도 좋은 인연 많이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매니저님,
직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늦게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는게 없지 돈이 없냐(?)는 빈쯔님 말씀 생생히 기억해요,
유디님도 진심으로 해주신 말씀 머리에 마음에 잘 담고
제 소중한 종잣돈 꼭 좋은 곳에 위치할 수 있게
열심히 발로 뛰며 앞마당 넓히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애정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지금보다 더 부자되시길 빌고 또 빌겠습니다.
저도 부자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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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부에노스아이레스 : 조장님! 유종의 미를 거두셨네요! 마무리까지 정말정말 수고하셨고, 한달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십시오!!
현자 : 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갸님의 투자에 대한 이글거리는 열정과 절박함이 단지명을 자꾸 입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오히려 대단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11월도 함께 화이팅하셔서 또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강남우성 : 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여기 저기 투자 생각이 많으시던데 생각 정리 잘 되셔서 투자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투 하십시오^^
스테디킴 : 두 번이나 오셨다니 능력자인 것 같습니다. 옆에서 노트북으로 타이핑 하며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성공적인 월부 활동 이어가시고 다음에도 또 월부 본사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