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투자공부인증

[모국어] 추가 합격한 나의 파란만장 지투반 스토리

 

안녕하세요

투자가 자유로워질

모국어 입니다.

 

저는 2024년 3월 

정말 운이 좋게 실전반을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지금 보다 더 초보 시절이어서

받기만 하고 선배동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발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또 다시 실전반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지난 실전반 후기 : https://weolbu.com/community/871158

 

 

매달 휴가를 쓰고 PC방에 가서 

계속되는 광탈에 PC방 인터넷 속도가 문제인 것 같아.

PC방 전임을 통해 동네 PC방 속도를 다 정리하고 

가장 빠른 PC방에 가서 연습연습 하다가

네이버페이 계정이 정지 당하는 등 

실전반에 가고 싶어서 나름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노력했지만 또 다시 광탈하고 

다음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지투 실전반에 추가 합격을 하게 됩니다.

 

감사함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733392?inviteCode=0E1F5A

 

 

나눔의  즐거움 

 

그렇게 간절하게 바라던 실전반에서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동료가 되고 싶었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싶었습니다. 

이전 실전반에서 동료들에게 받은 만큼 

저도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지투반

조이름을 정하자마자

조대문을 만들었습니다.

 

리액션 왜이리 좋아요
다시 보니 리액션 왜 이리들 좋아요 ㅎㅎㅎ

 

 

카카오맵 핀도 다 찍어서 공유 드리고,

 

 

 

조원들과 함께하려고 미리 단지도 정리하고,

 

 

비록 저의 임보는 시작도 못 했었지만 

조원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나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이번 지투반을 통해

조원들과 함께 하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지는 단지가 150개가 넘는 

지역이었는데요. 

저는 다 볼 수 있을 지 걱정을 했습니다. 

단지들끼리 거리도 있어서 불가능 할 것으로 생각 했지만

함께 임장 하다보니 어느새 모든 단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는 불가능 했을 텐데 함께 하니깐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상상베스킨을 먹으면서 임장하던 것들이 생각이 나네요.

 

쉽지 않은 임장 일정이었지만 

새벽3시가 넘도록 단지 정리하고, 

임장지에 대해 의견 나누고,

투자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도하고,

솔직히 힘들었지만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성장의 즐거움

 

이번 지방투자실전반에서는 

파도타기8 튜터님과 

한달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제자들을 

신경써주시는 튜터님께 감사했고

 

저는 튜터님과 생각을 맞추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한달간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지만 

제가 앞으로도 실천하고자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지역을 말할 때 가격보다 가치를 먼저 이야기 해야 한다.

는 부분입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103679

자세한 내용은 튜터님 나눔글로 대신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튜터링 데이에 사전임보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임보를 써나가야 하는 지를

생각 해볼 수 있었고, 

 

튜터님꼐서 자신이 작성하시는 임보를

공개해주시고 나눠주셔서

단지분석 부터 결론파트까지 

임장보고서를 싹 고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경험치를 레버리지 하면서 

저는 한 층 더 성장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라고

앞으로도 튜터님 제자로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한 달 동안 함께 해주신

파도타기 튜터님

은화조장님

마블님

부뮤님

성좌님

에디님

꼬미님

라떼님

깜찍님

 

모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다시 만나요. 

 

파~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