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은 길었던 장거리 운전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도착했다. 피곤함 속에서도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또한 오늘은 큰딸이 눈 수술을 받는 날이었다. 마음이 많이 쓰였지만, 큰딸 곁에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준 둘째 사위 상훈이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든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서로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느낀 하루였다.
이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독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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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 혜령님 ~~~~ 너무 멋지십니당~!! 저는 신도시 왔다갔다하면서 인증 놓쳤네욬ㅋㅋㅋㅋ 꼭 끝까지 완수하세용 !! 화이팅!!